영주권 따고 뭐할지 모르겠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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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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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공부라도 해봐라.
끝물이다.
장점
1. 저렴한 학습비용. 유튜브라던가 각종 무료/저렴 온라인 강의코스가 엄청나게 많음. 하다가 아닌거같아도 금전적으로 손해볼 일이 적음. 거기다가 필요한것도 지금 디씨질하는 컴퓨터면 충분하니까 추가로 돈 들어갈 일도 거의 없음.
2. 프로그래머 아니더라도 쓸모 많음. 프로그래머는 못할거 같아도 간단한 업무 자동화나 이런것만 할 줄 아는 정도여도 다른 분야에서 경쟁력 올라감.
3.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 비전공자더라도 쉽게 4~6만불급 신입 일자리 노려보기 가능.
4. 비교적 학벌 덜 보는 분야도 있음. 물론 좋은 학교 나오면 더 좋은데 가기 쉬운게 사실이긴 하지만 타 직군들처럼 해당학과 안나올 경우 취업이 사실상 힘들다거나 하는 경우는 드뭄.
물론 진짜로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분야도 있지만 당장 뭐 먹고실지 고민하다 들어오는 수준의 초급자 수요도 많고 비전공자, 비경력자가 그나마 자기 어필할 길이 많은 직군인건 확실함. 이런거 쓰면 꼭 프로그래머는 타고난 지능에 CS 나와야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댓글다는 애들 있을텐데 그런 사람이 꼭 필요한 분야도 있고 아닌 분야도 많으니까 노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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