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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따고 학교 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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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i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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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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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알게된 30대 형님이었는데 부모님이 안계심.
대부분 유학생들이 부모님들한테 지원받는 학비?̊̈ 생활비?̊̈ 당연히 없어서 바로 학교 못간거지. 불행중 다행히 머리는 좋아서 영어는 잘했음. 밑에 글들 댓글들이 말햇듯이 여유되면 바로 유학가는게 나을 수 있지만 혼자 다 감당해야되거나 부모님이 많이는 지원 못해주면 영주권 따고 학교 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 말. 생활비도 어느정도 비축은 가능할테고 학비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해지니 영주권 따고 바로 학교가는거도 나쁮 않은 선택이라고 봄.

학교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유학생 학비가 도메스틱보다 몇배는 차이 나는거보고 캐나다 대학들은 그냥 유학생 학비로 먹고사는구나. 라고 생각들더라. 나도 바로 유학온 케이스고 생활비 학비 용돈 받으면서 생활했지만 부모님이 괜찮다고 해도 죄송한 마음에 가끔씩 내가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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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런 사람 많지. 유학후 이민이 정답은 아니지만 가장 무난한 루트라고 생각됨. 영주권 진짜로 따면 좋은거지만 실패한 케이스를 몇번 목격해서... 사람들은 인생 꼬인건 잘 입밖으로 안꺼내잖아. 만에 하나라도 내가 그렇게 됐을땐 진짜 답없을거 같더라 그래서 난 전재산 털어서 바로 컬리지 들어감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잘됫넹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주권따고 학교 가는것도 영주권 딸 수 있으면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유학 후 이민 도전중이지만 적성과 금전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영주권만 생각하고 전공을 선택해서 영주권만 따면 전공 바꿔서 컬리지 다시가거나 유니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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