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영주권 선배님들 초보 이민 계획서 검토좀요

ㅇㅇ 작성
작성일 2021.11.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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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일차적으로 crs-cec 위주로 갈 것이고

이 경우 2년 칼리지 후 일하고 나면 영어점수에 따라 최소 470~476 사이

2년 일할 경우 최소 481~487까지 확보 가능.

3년짜리 비자가 나와도 현실적으로 컬리지 나옴과 동시에 3년 딱 일하는건 불가능이라 최대 일할수 있는 기간은 2년으로 보고 있음.

현실적으로 470~476 사이의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치고 낙관보다는 비관이 좋으니까

내가 받을 수 있는 점수는 470이라고 치자. 이 경우 당연히 3년 후에 점수가 얼마까지 올라갈지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내가 보기에 저 점수는 간당간당 한 수준이 될거 같아서

pg워크 비자로 일하는 도중에 이민공사든 뭐든 lmia 지원 가능한 업체 찾아서 50점 추가해서 안정권 만들 생각인데

어떨거 같음? 50 추가하는 시나리오가 crs-cec 루트에서의 최후의 보루이고

이게 안될 경우 내가 아직 잘 모르는 pnp로 진행해야할거 같은데

pnp도 고려한다고 치면 해당 주로 컬리지 가는게 훨씬 유리한거 맞지?

어떤 주는 해당 주에서 몇 달간 거주하고 일하고 이런 조건도 붙어있더라고?

여기서 pnp에 대해 궁금한 점 하나가 pg워크 비자로 일하고 있는 분야와 전혀 다른, 예를 들어 pg워크 비자로는 bookkeeper로 일하고 lmia 받은 분야는 retail supervisor 라고 치면 심사에서 빠꾸 먹나 이게 궁금함. 아무리 유학원에다 물어봐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없더라고.

여기 형들은 실전을 겪은 사람들이니까 혹시 알까 궁금해.

귀찮겠지만 나로서는 중요한 일이라 아는 형들 있으면 답변 해줬으면 좋겠어.

고마워.

댓글 11개

ㅇㅇ
작성일 2021.11.21 23:00

여기 운영자님 영주권도 없는 30대인데 그나마 시민권있는 사람은 50~60대 노인, 좋은 조언 얻기바람. 영주권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그 점수라는게 의미없어 맨날 정책이 바뀌니까 노력 50% 운50%. 코리언들이하는 이주공사 가면 돈만 빨아먹는다. 난 모든 과정 혼자 했다.

호뚱꿀왕
작성일 2021.11.21 23:59

그냥 말하고싶은건 영어점수가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