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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얻었다고 해도 주변 사람이 시큰둥한건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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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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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시민권자는 영주권의 소중함을 모르니까. 날때부터 있던 거거든.

한국인들 중에 한국 영주권이나 국적 따는게 얼마나 빡센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가장 쉬운 조건이 5년이상 체류에 한국 체류하는 가족 합산 연봉 7천만원임.
절대다수 한국인도 못 채우는 조건임. 근데 우리가 이걸 체감할 일이 없지. 날때부터 한국인이였으니.

한국 사무직 취업비자 (E-7) 난이도가 캐나다 LIMA 이상으로 빡센걸 아는 사람은?
외국인 이야기 들어보면 우리 출입국사무소는 USCIS보단 낫지만 IRCC보단 빡셈.
일관성 밥말아먹고 온갖 이유로 ㅗ날리는 걸로 유명함.


(위 사항은 한국 혈통에겐 해당사항 없음. F-4비자 받고 5년 뒤에 연봉 3500만원 채우면 영주권 나옴. 근데 이것도 쉽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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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한국계 2세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국인 유학생과 이야기하다 내친김에 조사해본거. 왜 한국에 온 유학생들이 취업 안하고 리턴하는지 알겠더라. 비자가 안 나와.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글쿤 확실히 니 말이 맞는것 같애 한번도 외국인이 한국에서 어떻게 영주권 따가는지 관심 가진적 없었는듯 단순히 어렵다고만 알고있었지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알파고가 한국 영주권 따는 이야기 찾아서 봐봐시험난이도 수능뺨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짤만 봤는데 내가 아는 그대로더라.. 그리고 하나 더 재미있는 사실. 집유 이상 한번이라도 있으면 한국 국적 한번 이탈하면 영원히 복귀 못함. 한국은 국적 관해서는 사면이 없음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 영주권아니고 시민권얘기일걸? 최근에 일리야가 말한거보니까 한국은 영주권 개념자체가 없고 평생 재심사받고 연장해야된다고. 그래서 빡센건 마찬가지. 재외동포비자나 쉬운거지 찐 외국인이면 기간한정거주 말고 영구거주는 한국 존나게 힘듦. 시민권은 말할것도 없고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맞아 한국 영주권 빡셈.. 한국어교육도 이수해야 되는데 나 일하던 학교에 남아공 출신 강사 거의 20년 되어가는데도 한국어교육과정 스케줄 못 맞추겠다고 매년 E-2 연장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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