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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일본을 두고 캐나다 정착한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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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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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대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인데요
막연히 영어를 쓰면서 살고 싶다라는 것 그리고
캐나다간 분들이 자주하시는 말 여유있은 삶이란걸
나도 누려보고싶다 해서 캐나다 이민을 조금 일아봤는데
고민되는점이 이하인데요

1.컬리지 학비, 생활비포함 6000+@
  그리고 2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갈 가치가 있을지?
2.컬리지가 2년제니 졸업하면 잡무할텐데 6천에 2년들여서
  잡무하러 갈 가치가 있을지?
3.고용안정성이 없는 나라인데 감당할수 있을까?
4.동양인으로서 내 인생이 일본보다 캐나다에서 더 행복할거라
  확신할 수 있는가?

등 따져봤을 때 일본에서 계속 경력 쌓기로 했어요

이민을 선택하신분들은 일본을 두고 캐나다를 간 이유가 있나요?
국뽕 유튜브들에서나 일본 망했다 ㄷㄷㄷ 하는거지
개인적으로 저 살아있을동안은
한국은 일본을 절대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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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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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느 국가던 대기업 다니면 그 국가에 있어.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아무도 너 오라고 안했으니까 있고싶은데 있음됌

97년생파붕이님의 댓글

  • 97년생파붕이
  • 작성일
ㄹㅇ 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옆나라 일본 극혐인데 ㅋ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 단풍국12학년
  • 작성일
캐나다 시민권자라서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잡무? ㅋㅋ 컬리지 유니 출신들이 몇년만 지나도 너보다 연봉 많이 받을듯고용안정성보다는 북미는 고용탄력성이 맞는얘기다. 적어도 나이먹고 치킨집이 inevitable은 아니다그건 너가 영어못하는 찐따라 북미라이프 안맞으니까 우물안 개구리 생각하는거임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탄력성=유연성 반박 환영

검은햄버거님의 댓글

  • 검은햄버거
  • 작성일
좆본???? ㅋㄱㅋㄱㅋ 지금 글쓴이 실수령 월 300이하라는거에 전재산건다. 부랄친구 1명 소니, 1명 히타치에서 일하는데 입사 3년차에 월급 실수령 300 받는꼬라지를 못봄+동조선 특유의 꼰대문화+회식이나 명설 새해 선물교환등등 존나 피곤한일 천국+캐나다보다 더한 뒤에서 까는 인종차별+걍 종이판자집같은데서 만족하는삶등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방사능 터지고 지진 ㅈㄴ 나는 나라에 왜감?

후레임님의 댓글

  • 후레임
  • 작성일
일본 좆소 다니면서 1년 살아봤는데 한국에서의 삶의 질과 큰차이 없음.물론 혼자살면 얘기가 다름. 결혼 안하고 혼자 살기엔 일본이 훨씬 좋다 즐길게 너무 많거든. 물가상승도 없겠다 모은 돈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기도 좋고근데 거기까지임 평생을 산다고 생각하면 결혼 이런거 생각 안할 수 없겠지. 그리고 난 대자연이 좋아서 주말마다 캠핑, 낚시 하면서 살고 싶은데 일본에서 그게 쉬울까? 선택은 본인 몫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양인 특유 집단주의 문화 남신경쓰는문화 더군다나 주변 강대국들모여살아 전쟁위기 젤높은 동아시아 선택은 본인몫 대기업다니면서 굳이 여유하나 바라보고 캐나다 살려는 생각하는거보면 왜 일본안가는 이유도 스스로 생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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