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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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무작정 권력, 권한을 동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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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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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들어서니까 오히려 앉아서 돈 따박따박 받아가는 명예직이 더 좋아보이더라. 내각제 대통령, 캐나다 상원의원, 영연방국가 총독 이런거

물론 이사람들도 현역 때는 존나 구르고 굴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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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책임없는 쾌락을 원하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하긴 하는데 어쩌겠노 돈을 벌려면 노력하고 공부해야지 떼잉....ㅜ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권력 좋지 근데 권력자들 비참한 말로 보면 난 그걸 감당할 그릇이 아니라 엄두도 안냄. 나중에 이빨빠졌을때 치욕적이게 쫓겨나고 싶지 않아서 가늘게 갈란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비참한 말로는 독재자, 지도자급한테나 해당하는 얘기라 별상관없는데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기초지자체장 이상급 권력자는 죄다 격무에 시달려서. 특히 재벌, 연방의원부터는 업무강도면에서 대형로펌변호사, 대학병원의사 이상인 것 같고ㄷㄷㄷ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어차피 그정도 레벨은 서민들하고 완전 별개 인생이라 언급하는게 의미없지 않냐. 그냥 자기만의 왕국에서 부족함없이 살면 그게 왕이지 별거있노. 울아버지처럼 공무원 퇴직하시고 모은돈으로 농장 차려서 소키우면서 살아도 충분히 행복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신의 구역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만큼 만족스러운 삶이 없지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저도…특히 나폴레옹 좋아했는데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마 말로 비참하던데ㄷㅅㄷ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근데 사후 평가도 낫배드고 그런 전성기가 있을 정도묜 저 인생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하게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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