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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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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산책 나가서 한 만보넘게 걸으니까 몸이 노곤한게 좋구만. 간만에 거금으로 하이킹부츠도 샀다. 이제 다음 주부터 다시 산에 갈 생각하니 아주 좋아. 오늘 저녁은 김치 칼국수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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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산책으로 만오천보를걷노 관절 ㄱㅊ?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마 아직 젊다 아이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만보면 채소 40줄인데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어렸을때 할매랑 살아서 어르신들이 편해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능력자구먼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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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캐갤 건강지킴이네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주딱보니까 생각나네. 걷다가 거의 주딱만한 곰이 걸어다니고 있어서 흠찍했다. 나 못 본거같아서 뒤로 슬금슬금 뒤로 도망침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나만한 곰이면 되게 미니미 한거 아니냐곰 키가 2m일텐데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ㅇㅇ 성인곰은 아니고 잘 모르고 내려온 준성체 느낌이었음. 사진 찍어서 올릴까하다가 들키면 쳐맞을까봐 바로 튐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팁 주면 좋아함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산에 가면 종종 코스 정보도 올려줘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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