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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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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샀던 권총.
노린코 np 29
.45 는 탄값이 너무 나오고 1911 은 폴아웃 뉴베가스 하고 너무 꽂혀서 꼭 사고 싶어서 타협한 총
그립 뱀가죽 아니면 여자친구 사진 넣어서 스윗하트 그립으로 할라고 했는데 언젠간 하겠지
심심하고 살때만 해도 저가형 권총이라 부담없이 팅커링함.
트리거랑 세이프티가 원래 파커라이징된 검은색이였는데 집에서 산으로 검정코팅 없애고 니켈 사서 일렉트로플레이팅 해봄.
앰비 세이프티는 좆같이 됐는데 트리거압은 좀 줄은거 같더라
나중에 바꿀거는
해머, 그립 스프링 하우징, 레이져닷을 위해서 슬라이드 밀링 나중에 하고싶음
1911 롱슬라이드 7 인치가 내 꿈의 권총이였는데 이제는 절대 못삼... ㅃㅃ
좀 민망한데 그냥 누구라도 재밌게 읽으라고 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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