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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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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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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 날씨다


오전11시쯤 무작정 산책을 나갔다

1km쯤 발 닫는데로 걸어가서 빈 벤치에 앉아서

책을 10분 정도 읽다 더워서 집으로 돌아왔다


마주치는 사람에 대해서 어떤 긴장감도 느끼지 못했고

경계해야 할 어떤 것도 없었다.

샤워를 하고 식사 후 책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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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벤쿠버에서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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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내륙온열님의 댓글

  • 내륙온열
  • 작성일
도대체 어느 부분이 불가능해 보이는 거지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벤치에 앉자마자 납치된다.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진짜냐? 어디 캐나다 호수가에 앉아 있으니 청소년들이 밀어 장난치는 동영상 있더라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50626-648fe02265d9a.png">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ㅇㅇ 보통 밴쿠버는 집에서 나가자마자 총 맞음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놀리지들 말고 ㅜㅜ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칼빵 맞을수도 있고 마약 주사기 바늘 꽂히는 경우도 있음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아 17 벤쿠버 안갈랭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농담아니냐 그런데서 어케 삼? ㅜㅜㅜ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이거 내가 여름마다 하는 루틴

234.255.255.255님의 댓글

  • 234.255.255.255
  • 작성일
벤쿠버 존나 위험하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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