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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인모임갔다가 역겨운소리들음

싱글인 35살 누나 하나 있는데 3년 더 기다리다가 배우자 못찾으면

한국가서 수입해오겠다 이지랄하네 ㅋㅋㅋ

자기는 영주권 줄테니까 집가져오라고 할거라고ㅋㅋ 농담이겠지만 농담처럼 안들리네

씨발 캐나다 영주권이 그정도 가치였냐 몰랐지 개나소나 몇년만 구르면 다 따길래

댓글 17개

이래서 한인모임을 쳐 가지말라는거임

ㅋㅋㅋㅋ 35살을 누가 영주권땜에.... 흠흠 몰겠다 호구가 있나보지

35인데 미혼이면 시장 가치가 낮은건데 괜찮은 여자들은 웬만하면 30 전에 품절임

그누님은 좆고생해서 땄나보지 뭐ㅋㅋ 형님들중에서도 그런소리 하는거 몇번 봤음. 그럴때마다 속으로 걍 그러니까 그때까지 솔로지 하고 맘ㅋㅋ 어차피 짚신도 제 짝 있다는데 나중에 이혼을하든 뭘하든 자기들끼리 이해관계 맞아서 결혼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근데 이게 역겨울 일이야?

수입해오겠다는 말이랑 영주권 줄 테니 집 가져오라고가 역겨움 포인트인듯? 혼자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 심지어 여러명인 모임에서 저런 말 하면 골빈년 맞지 ㅇㅇ

50정도의 돌싱아재라면 어려운일도 아닐듯

가장 중요한 사실이 뭐냐면 그 누나가 외모적으로 딸리면 그 누나가 영주권에 집까지 해와도 거절할 사람이 대부분이란거다 남자들은 그런데 아직도 모르네

그러니까 노처녀지 알았으면 커리우먼 이런 소리 안하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좋은 남자 만남

그냥 장난으로 받아드려

교회가면 40살여자도 결혼할수잇음 ㅋㅋ

한녀가한녀한건데 무슨문제라도

집까지 해오는거면 ㅇㅈ

미국영주권도 아니고 ㅋㅋ

남자가 집을 살 수 있는데 영주권이 뭐 문제라고 그거 보고 결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얼굴만 예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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