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entre of Canada 갔다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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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캐붕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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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쓰레기여도 이해점ㅇㅇ
본인은 20살 위니펙에 거주중임. 원래 오늘 친구랑 펍가서 술한잔 하기로했음.
근데 친구가 어제 과음을해서 오늘 술병이나버림. 그래서 그냥 위니펙의 유명한 곳들을 구경하기로함.
(본인 여기와서 차도없고 그래서 어디 여행같은걸 못갔엇음)
그래서 친구가 나 태우고 20분정도 운전을하더라. 보니까 허허 벌판에 왠 오래된 기구같은것들이 있고 좀더 가니까
그 딱 해운대 표지판? 같은거처럼 Centre of Canada 적혀있더라. 그래서 친구한테 여기가 캐나다 정 중앙임? 이러니까 ㅇㅇ이럼.
캐나다 정중앙이라길래 뭔가 건물같은거나 기념품같은거 팔줄알았더니 걍 허허 벌판에 표지판 하나만 있음 ㅋㅋ.
(어떤 오도방구타고 오신 아재가 혼자 셀카찍고있길래 찍어줄까? 하니까 쌩깜 ㅠㅠ)
그리고 그냥 위니펙에서 제일큰 파크 한번갔다가 브리또사서 집근처 공원에서 먹고옴ㅇㅇ
(근데 난 브리또 양이 많아서 한번도 다먹어본적이 없노.. 형들은 하나 다 먹기 가능?)
이건 Centre of Canada 앞에서 찍은 사진임
바람많이 불어서 머리날릴까봐 숙였는데 소용없더라 ㅠ
얼굴은 좀 부끄러 ㅎ
Centre of Canada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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