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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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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린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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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왔는데, 솔직히 너무 스몰타운이고 내 에어비앤비도 타운에서 멀어서 낮에는 놀러 나가기도 귀찮더라. 여행 중간이어서 일단 휴식기로 그냥 숙소 개랑 놀고 산책만 나가면서 여러모로 쉬었음.
근데 딱 16일 17일 마지막 이틀 오로라 꼭 보고 간다는 생각으로 예약했는데.. 투어가이드가 나보고 잭팟 맞은 거라더라.
폰으로 찍어도 이정도로 나올 정도였음. 이틀째였나 커튼마냥 엄청 높고 잘 휘날리고 이쁜 오로라였고 색이 좋았음
Dancing 하는데 장노출로 10초간 찍으니까 이렇게 흐릿하게 나오더라.. 카메라 부숴진 거 진짜 원망했음 ㅠㅠ 안 부숴졌어도 카메라가 딸려서 힘들었긴 하겠지만 폰보단 나을듯..
형형색색 다 나오고 이틀 연속으로 보는 게 흔하진 않은데.. 더군다나 foggy하고 악조건도 좀 껴있었는데 너무 잘 봤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9월에 여름이나 겨울에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은 못했는데 결국 목표 하나는 이루고 감
캐나다 생활은 이제 끝이고 세계여행 시작한다고 탈갤해봄! ㅂㅂ
근데 딱 16일 17일 마지막 이틀 오로라 꼭 보고 간다는 생각으로 예약했는데.. 투어가이드가 나보고 잭팟 맞은 거라더라.
폰으로 찍어도 이정도로 나올 정도였음. 이틀째였나 커튼마냥 엄청 높고 잘 휘날리고 이쁜 오로라였고 색이 좋았음
Dancing 하는데 장노출로 10초간 찍으니까 이렇게 흐릿하게 나오더라.. 카메라 부숴진 거 진짜 원망했음 ㅠㅠ 안 부숴졌어도 카메라가 딸려서 힘들었긴 하겠지만 폰보단 나을듯..
형형색색 다 나오고 이틀 연속으로 보는 게 흔하진 않은데.. 더군다나 foggy하고 악조건도 좀 껴있었는데 너무 잘 봤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9월에 여름이나 겨울에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은 못했는데 결국 목표 하나는 이루고 감
캐나다 생활은 이제 끝이고 세계여행 시작한다고 탈갤해봄!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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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lian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단풍감자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