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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삽받아 집산다던 전설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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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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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 적이 있었다


사실 이젠 그런적이 있었나 싶기도 함.. 가물가물... 워낙 오래전이라






그땐 말야 토론토 콘도 원베드 한채 값이 8만불정도였다


토론토 다운타운 지금 땅값만 3밀리언 하는 자리에 서있던 80년된 하우스 값이 당시 30만불이었다. 내가 그가격 기억하는게 

지나가면서 그집 30만불에 내놓은거 보고 누가 이런거 사냐고 욕했던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난다..


토론토 (신.. 이제는 뭐 그런거 없다만... 여튼) 신 코리안타운 영엔핀치에 있는 오래된 콘도들이 있어

팸버튼이라고.. 비숍콘도 라는 곳도 있고... 한국인 ㅈㄴ 많이 사는 두 오래된 콘도.. 2베드 2베스가 처음 분양가가 15-16만불이었음..

그것도 엄청 럭셔리콘도라고, 비싸다고 말 많았지 그게 이제 연식이 30년은 훨씬 넘었을텐데..


당시 영핀치 근교 하우스들은 아무리 신형 하우스라도 50만불도 하지 않았었다..


친구들중에 부모 서포트 조금 받아서 오삽받아서 콘도 샀던 친구가 있었다.

오삽으로 몫돈 한번에 받아서 콘도 분양받아 사고, 대학시절 알바하는 돈으로 야금야금 집세 내고 하더니

졸업할 때 자기이름으로 콘도 집주인 하더라.

물론 친구가 그머리가 된건 아녔고, 그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머리가 빠삭하게 돌아가시던 분들이라 가능했겠지,,



여튼 라떼는 그런일도 있었다고....










라는 전설이 내려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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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이제 캐나다도 슬슬 이민으로 돈 못 벌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ㅋ 요새 오삽이면 차도 못살듯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아죠시 팸벌튼이랑 비숍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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