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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평균소득, 평균학력 다 높음. 한인잡 별로 없음. 조용하고 살기 좋음.

여행갓을때는 좋은기억밖에없다

오타와에서 고등학교나왔음. 목적에따라 다른듯. 나 살땐 외국처음산거여서 엄청 시골이라고 느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캐나다치고는 ㅅㅌㅊ. 난 초중고 유학은 오타와 무조건 추천함. 윗댓처럼 치안 평균학력 높고 부자도시여서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매너ㄷ좋은편이라 뭔가 "선진국" 느낌 제대로 남. 그와중에 한인 안많아서 영어실력 늘기에 좋으면서 완전 깡시골도 아님

근데 대학생 이상 20대한텐 지루할수있음. 오타와 젊은이들은 허구언날 토론토 꿈만 꿈. 근데 토론토가기가 차/기차로 4-5시간은 걸려서 왔다갔다하기 힘듦. 그나마 몬트리올은 1시간반-2시간이면 가는데 몬트리올도 잼없다드라

한인 생각보다 많아. 5천명 넘을껄? 근데 상당수가 캐나다 사회에 동화되서 사는 사람들이었음...

ㅇㅇ 한인끼리 우루루 몰려다니는 그런부류가 없어서 적어도 "안 많게" 느껴짐. 그리고 5천명이면 규모있는 도시치고 안많은거지. 토론토랑 오타와랑 인구차이 대략 3배인데 토론토 한인수 5만명으로 10배나 나니까

개티노 살았는데 강넘으면 좀 낙후된느낌난다... 온타리오쪽은 확실히 문화+관광지 느낌 나는데 많은데 

거긴 맥주사러 가는곳이죠. 맥주살때 빼곤 안감..

오타오ㅏ 좋음 제법 대도시면서도 북적북적 하지않고 퀘벡접경이라 퀘벡주 좋은점도 쪽쪽 빨아먹기 가능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