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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살았을때 총기사건 많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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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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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년 가까운 시간을 살면서, 오타와에서만 6번? 정도는 있었던거같은데

오타와 로컬뉴스에만 나오고 캐나다 전체 뉴스엔 나오지도 않아서 더 신기했음


한국이었으면 전국이 들썩일법한 일인데

아무래도 캐나다는 나라가 커서 지역별로 거리가 많이 떨어져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했었고,

아니면 이런 사고쯤은 나라가 들썩일만큼은 아닐만큼 익숙해진건가 싶기도 했었고..


아래 한국 언론 글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한국언론이 항상 좀 뭐든 너무 오버되게 떠들석하게 만드는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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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총기사고나 칼찌는 생각보다 자주 있어서 전체뉴스까진 안 가지 10명 이상 총기난사 수준이면 몰라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ㅇㅇ 그땐 캐나다를 처음 왔었을 때라서 총기사고같은 사건이 우리 동네에서 일어난다는것도 되게 충격이었고, 한 3번째 되니까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인가? 했는데 그런일이 자주있다는거 자체도 충격이었고... 모두 평균 5명, 낮으면 1-2명 당한 수준이어서 전체뉴스는 안간듯.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나도 캐나다 처음 왔을 때 총기사고가 이렇게 자주 일어난다고? 싶었음 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음날 사람들 멀쩡히 일상생활 하는 것도 충격이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지하철만 연기되어도 뉴스에 나오자나 ㅋㅋㅋ 캐나다면 왠만하면 기사화도 안되는데다가 좀 심했다 하면 지하철 운영사 트위터 가야지 업뎃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갱이나 마약 관련 총기사건이라서 뉴스 안 나는거. 개인적인 일로 총기 사망 사건이 나면 뉴스에서도 화재가 되겠는데, 오타와 총기사건 옛날에 국회의사당에서 터진 거 빼면 100% 마약 관련 갱 지역다툼이나 돈 안 갚거나 이런 일들이라서 그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화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마디로 일반인들한테는 전혀 영향이없는 일이라서 크게 이슈가 안되는 거지. 만약 무작위 난사 일어났다 이러면 말이 다르지만. 몇년 전에 차이나타운에서 총기사건 났을 때 뉴스에서 난리였는데 마약 관련 보복 범죄인 거 밝혀진 이유로 뉴스 관심 0 ㅋㅋㅋ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그런듯. 토론토 오기 전에 살았던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로 3-4번은 있었는데 걍 로컬뉴스밖에 안나옴. 그중에 한번은 내 친구가 사는 타운하우스에서 내친구방 바로 옆에였음. 뉴스뜨기저네 내친구가 톡으로 전해줌 ㄷㄷㄷ ㅋㅋ 근데 일상생활 겁나 잘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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