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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여행 와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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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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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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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타와가 수도인만큼 공용어도 영어와 프랑스어인데 실제 길거리에서도 영어반, 불어반 들리더라.. 그래서 신기해.

다운타운 활동 인구 중 옆동네 퀘벡주 가티노나 몬트리올에서 이주한 프랑스계 백인들 엄청 많이 보이고 동얀인은 간간히 보이는정도.

또 나는 토론토에서 오타와 처음 와본 거라 전부터 유럽풍의 낮은 건물이 전부인 시골 쯤으로 생각 했었는데, 의외로 다운타운 규모가 크고 인파도 많아 놀람..

한국의 대전, 광주정도의 도심 규모로 보였다. 실제 오타와 생활권 인구도 150만명으로 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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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연방 수도인데님의 댓글

  • 연방 수도인데
  • 작성일
영어만 들리면 그게 더 심각한 거 아니겠누 ㅋㅋ

오타와가님의 댓글

  • 오타와가
  • 작성일
온타리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인데 당연히 시골은 아니지 미시소거보다 큰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오타와 하면 시골 이미지는 맞잖아.. 전엔 오타와에대해 별 관심 자체가 없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재는 오타와에대한 호감이 생겼지.

ㅇ님의 댓글

  • 작성일
동양인이 아니라 황인종이야. 몬트리올이나 퀘벡에 Inuit 사람들 많이 살아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국인 혹은 한국인으로 보여지는 사람들 말한 건데? 딱보면 알잖아?

ㅇ님의 댓글

  • 작성일
한국인하고 중국인으로 보여지는 건 어떻게 말할건데? 중국인도 민족 다양하고 한국인도 똑같이 마찬가지인데 외모로 국적 판단하는건 100% 불가능인데.

ㅇ님의 댓글

  • 작성일
난 딱봐도 전혀 하나도 모르겠어. 난 그냥 무조건 캐나다사람이라고 생각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이런 걸로 딱 보여지던데? 물론 100% 정확하진 않겠지만 대부분 구분 가능하지 않나.. 캐나다에서 태어난 애들은 구분하기 좀 어렵지만 대충 구분은 다 가능한데 아예 못 한다면 니가 둔한 거 아닐까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백인들 중에서도 영국계랑 프랑스계 대충 구분 되던데. 아무래도 내가 여러나라 많이 다녀봤고, 또 눈썰미가 좀 뛰어나긴 함. 이건 눈썰미와 감의 차이라고 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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