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서 집값 제일 싼 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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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노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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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Windsor)
저기 지낼때 리버프런트 파크에서 내가 직접 찍은 사진임ㅋㅋ
장점
1.강건너가 미국, 디트로이트임 리버프런트 파크 야경 뷰 씹지려줘서 로컬들도 여기 많이 주차하고 노가리까고있음
스트릿 파킹된 차들 유심히 보다보면 미시간 번호판도 자주 보이고 그럼. 이건 좀 신박함
2.우리가 알던 온타리오주의 집값이 아님 존나쌈 2bed 1bath 짜리 100년먹은 구축 Single family home이면 뭔 160k 180k에도 매물이 나옴
위 스샷에 나온건 2층짜리 듀플렉스 매물인데 가격보셈 가성비 그냥 미쳐버렸음ㄷㄷㄷ
단점
1.일자리가 없음 X
능력자형들은 저기서도 좋은 직장 구해서 잘살수도있겠지만 무지랭이인 난 아니었음 ㅈㅈ
자동차산업 도시라고 지자체에선 홍보하고 그러던데 가보면 관련직종도 구인 존나안하고
어쩌다 연락 오는곳 몇군데 있긴해도 평균적으로 시급이 개짬
윈저가 자동차산업이 어쩌구하는거 개소리니까 속지말고
온타리오의 자동차 제조업 진또배기 클러스터는 런던(London) 우드스톡(Woodstock) 케임브리지(Cambridge) 등등
토론토 서부의 401번 도로 관통하는 근방 지역들이니 속지말자
크라이슬러(스텔란티스) 어셈블리 있기는한데 의미없는게 엔지니어직군 말곤 엔트리레벨 생산직 채용공고 단 1개도 안올라옴
아마 거기있는 사람들이 잡 절대 안던지고 킵하는걸로 추측함 그니깐 좀 고인물 리그라는거임
2.도로포장 상태 거지같음
지자체가 파산이라도 한건지 시내 도로중 씹창나지않은 노면이 없음
캐나다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아님; 저 동네는 시내주행이 오프로드임 구라아님
3.렌트 공급이 부족함
월세 매물이 더럽게 적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는 느낌을 받음
렌트 싼 매물은 이미 다 나가고없어서 비싼 렌트들밖에 없는데
그런관계로 사실 시골인데도 물가 안쌈. 모기지 받아서 자가 마련하고나서부터는 가성비 ㅆㅅㅌㅊ가 되긴할듯
케사장님의 댓글
조립노예님의 댓글
솜솜코★님의 댓글
조립노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