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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부동산 존나호황인데지금

ㅇㅇa 작성
작성일 2020.03.12 02:53

112 조회
19 댓글

앞으로 어떨꺼같냐? 코로나바이러스가 캐나다에 많이 안퍼지면 부동산금리 낮아져서 부동산가격 더 오를기세인데

문제는 원유가격 하락으로 알버타 경제 위기 + 세게 경제공황으로 캐나다도 부동산 구매력 하락 가능성도 무시못하는 상황같은데

댓글 19개

찰장군
작성일 2020.03.12 02:59

앨버타 버리고 온타리오, BC는 계속 선방하며 치고 나갈듯싶다

ㅇㅇa
작성일 2020.03.12 03:00

경제위기오면 전세계 부동산이 같이 하락하는데 그런 맥락에서 물어보는거임 ㅇㅇ

찰장군
작성일 2020.03.12 03:00

전례를 봐도 토론토,밴쿠버 부동산은 뭐 불황이네 위기네 어쩌네해도 빠졌다고 그래프자료 나오고 그래도 막상 실매매가들 별로 안빠지고그랬으니깐

ㅇㅇ
작성일 2020.03.12 06:26

캐나다는 이민 문 닫을 이유가 없으니 덕분에 계속 오를건데 이게 투자처 기준으로 장점이지 사는 사람 기준으론 좀... 인프라라도 확충하면 모르겠는데말야

찰장군
작성일 2020.03.12 03:02

앨버타뺀 온타리오,BC 둘다 이미 금융,건설,교육,IT + 비 에너지부문 제조업 정도로 경제구조가 다각화되있으니깐 일시 타격을 세계불황에 같이 받아도 결국은 다시 금새 회복할거라구봐

찰장군
작성일 2020.03.12 03:04

특히 토론토,밴쿠버같이 캐나다 영어도시 2대장급들은 이미 캐나다인 국내자본이나 국내수요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더라고. 불황직후엔 타격받아도 어느정도 진정국면에가면 국제자본들이 장기적 안전자산이랍시고 타겟으로 잡는 지역들이니깐.. 실수요 자체도 무시못하게 높은것도 사실이고

ㅇㅇa
작성일 2020.03.12 03:06

ㅇㅇ그래서 두개 가지고있는데 혹시몰라서 하나 팔고 좀 가벼운걸로 갈아탈까 생각중이거든. 자금유동성도 좀 보고 만약 올해말 내년초에 크게 하락하면 새로운 기회도 잡을수있고해서. 토론토면 당장 팔겠는데 런던이라 좀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