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캠핑 예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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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예약을 하고 더 좋은 곳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예약 한 곳을 소개 해보려고 함.
1. Johnston canyon
지인 가족들이랑 같이 가려고 2박 3일 잡음. 어떻게보면 그룹캠핑이라 장소에 영향을 거의 안받으나 그래도 나쁘지 않은 곳으로 잡은거 같음. (나에게 나쁘지 않다는 건 너무 개활지가 아니라는 것)
2. Tunnel mountain village 2 - Otentik
터널 마운틴 빌리지는 너무 개활지라 예약하기 싫었는데 밴프에 오텐틱이 터널 마운틴 빌리지랑 투잭 레이크 사이드 두 곳만 있음. 오텐틱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투잭은 실패하고, 터널 마운틴 빌리지는 성공 함. 오텐틱은 캐빈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3. Castle River bridge-comfort
여기는 주립공원인데 Comfort라는 캐빈임. 여기도 지인들이랑 같이 가고, 텐트가 필요 없어서 가벼운 맘으로 1박.
기다리고 있는 캠핑 사이트는 투잭 레이크 사이드. 투잭 메인은 딱히 생각이 없는데 레이크 사이드는 꼭 한번 캠핑 하고 싶음.
캠핑 시즌이 돌아왔으니 다들 예약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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