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나다 처음왔을때 영어를 1도못해서 교육기관?같은곳에서
고등학교 가기전에 영어를 배웠음
그때 나중에 온 한국인 한명을 만났는데 서로 코드도맞아서
금방 친해졌었음
교육과정 끝난후론 한번 만난게 전부긴한데 이유는 걔가 이사를 감
빅토리아 섬이였나 솔직히 모르겠지만 꽤 멀리갔었음
그러고 시간이 지난후 난 그냥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있었는데
집가는길에 버스에서 갑자기 걔한테 전화가 온거임
근데 전화받으니까 애가 울면서 살려달라고하더라
내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는데 애들이 괴롭힌다고 했었음
얘 말하는게 뭔가 목소리가 울린걸로보아 복도같았음
아무튼 걱정되서 계속 물어봤는데 계속 울기만하다가 결국 전화가 끊김
그 뒤론 아무런 소식이 없다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
잘 지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