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땜에 교통 다 마비되고 교통사고도 존나나고 버스 황금노선들 다 사라지고 캠브릿지랑 연결될 2단계는 언제 될지도 모르고..... 탈출해서 다행임.

전용레일로 분리한 노면전차도 아니고 완전 스트릿카 형태인데 선회속도랑 순항속도 모두 발암급으로 느리네 이거보니 캐나다 관료들도 병신짓 오지게한다는걸 느낌 

토론토에서도 스트릿카 답없다는걸 잘 보여주는데 그거 고대로 따라하는 .... ㅠㅗㅠ

차로와 분리되면 트램도 쓸만해지는데 저렇게 만들어놓은건 망한거지. 차라리 버스 트랜짓 깔아놓는게 나았을텐데 LRT의 상징성을 못버린듯. 그냥 멋부리기용..

KW 하이테크 거점도시면서 스카이트레인같은 선진기술을 배워야지 토론토 현지인들도 없애달라고 저주를 퍼붓는 이상한 문물을 도입하누 ㅠㅠ

GRT 나름 노선 갠춘했는데 경전철 들어오고 버스 노선도 다 망함. 버스만 다닐때 30분컷 이던데 죄다 1시간 넘겨버림....

상징성이란게 무시못해서 기존에 차타던 사람들을 모셔오려면 저런거 까는 수밖에 없음. 자차분들은 버스 안타심. 부가효과로 차량통행 흐름도 방해하니 장기적 차 줄이는게 목표면 이해도 감. 북미 중소도시 특성상 차량 흐름이 어느 한도라도 유지가 되는걸 무시한 결정인듯.

스카이트레인이 트램보단 비싸기도 하고 지하구간 활용 안하면 도심에선 흉물스러운데다 눈오고 추운 동부는 최소 5분마다는 돌려야 레일에 눈과 얼음이 안 쌓일테니 선택못한듯. 몬트리올이 스카이트레인 도입하는거도 날씨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던데 개통되봐야 알거같음. 내년부터 순차개통이니 마루타로 지켜보면 될듯.

캐나다가 이제 경전철 더 놓을 도시가 퀘벡이랑 가티노정도만 남았던가?

이제 코로나로 돈없어서 못깔거같지만 도시권으로 따지면 위니펙 퀘벡시티인데 둘다 차 위주고 경전철 반대가 강하더라. 위니펙은 위험한 도심이랑 연계되는거 싫어하는 눈치고 퀘벡시티는 여전히 차 위주라서 대중교통 관심 적고 차라리 다리 놓아달라는 눈치였음.

사실 퀘벡시티는 그냥 NHL 하키팀 하나 창단해주는게 그 지역주민들한텐 최고의 복지일지도모름ㅋㅋ 다리도 경전철도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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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랑 비교 안되는 수송량 + 지역이미지 재고 이런게 있을듯?

미관은 트램이 확실히 이쁘장하긴한데 저런 선회속도로는 교통에 악영향만 끼칠듯 

GRT 가격도 애미없이 비싼데 카드도 프레스토 아니고 따로씀....

저거도 구축한다고 재정은 엄청들었을건데 돈들이고 도시 다운그레이드하는 느낌나네 이건... 차라리 노선 짧아도 스카이트레인식으로 지으면 장기적으로 더나을건데 

프레스토는 로얄티부터 모든게 헬인 시스템인데 설치 끝난게 2018년. 정말 정신나감. 따로 쓰는게 현명한 선택인데 어떻게 온타리오주정부 규정을 예외로 빠져나갔지? 신기하네

저것땜에 KW 살면서 GO train이나 GO버스로 GTA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카드 두개들고 다녀야함....

KW에서 GTA 출퇴근은 근성이라 주정부에서 별 생각도 안했을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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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정리되서 개빡치긴하는데 먼가 도시도 이뻐지고 그냥저냥탈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