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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님들은 맨날 돈없다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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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기만아니고 자랑아님 지금 아빠랑 1시간 전화했는데 아빠 오늘도 천만원벌었다는데 왜 나는 맨날 엄마가 돈없다도 하는거 들어야하는거지? 그리고 태어나서 사치 해보지도 않고 맨날 싼 옷 입고 똑같은 신발 몇년째 신고 컴퓨터도 5년째 쓰는데 왜 맨날 나한테 많이 사줬다고 하는걸까 진짜 나도 사고싶은거 많고 그런데 말하면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 돈을 많이 벌어도 안쓰면 의미가 없는데 내 주위 다 아이폰최신 쓰는데 난 태어나서 최신폰 써본적도 없다 ㅋㅋ 차라리 내가 머리가 존나 좋거나 존나 잘생긴 사람이거나 존나 운동을 잘하거나 특별한게 있으면 몰라 그런거도 없고 군대가고 대학 졸업뒤 취직하면 20대 후반인데 그때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어
진짜 존나 걍 하는게 없는데도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다 물려받는 금수저들 보면 걍 인생살맛이 안남 ㅋㅋ 진짜 주위에 사고싶은거 다 사는 사람들 다 부럽다
걍 새벽에 신세한탄하는거다 욕먹을거 같은데 아무도 공감못하겠지
그리고 이 모든 불행에 잘못이 나인것도 알고있고 노력하고 바뀌고 살려는데 그게 왜 어려울까
나 처럼 좋은 집에서 태어나는게 럭키인거 나도 아는데 왜 나는 더 원할까 내 자신이 싫다 진짜 가난의 맛을 봐야 지금 내 삶에 감사해질까?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왜 다 뒤로 미는거야 지금 이 뻘글 쓸동안 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럼 더 인생이 좋아질건데
일단 조만간 옷장 정리하고 괜찮은 옷좀 사러가야겠다
진짜 존나 걍 하는게 없는데도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다 물려받는 금수저들 보면 걍 인생살맛이 안남 ㅋㅋ 진짜 주위에 사고싶은거 다 사는 사람들 다 부럽다
걍 새벽에 신세한탄하는거다 욕먹을거 같은데 아무도 공감못하겠지
그리고 이 모든 불행에 잘못이 나인것도 알고있고 노력하고 바뀌고 살려는데 그게 왜 어려울까
나 처럼 좋은 집에서 태어나는게 럭키인거 나도 아는데 왜 나는 더 원할까 내 자신이 싫다 진짜 가난의 맛을 봐야 지금 내 삶에 감사해질까?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왜 다 뒤로 미는거야 지금 이 뻘글 쓸동안 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럼 더 인생이 좋아질건데
일단 조만간 옷장 정리하고 괜찮은 옷좀 사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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