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서 친구만드는건 어찌보면 여친만드는것보다 더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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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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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싶겠지만 이게 사실이다
이성간 교제는 사실 언어능력이 살짝 후달려도 다른점으로 어필이 가능하면
꼬시는것에 성공할수있다
피지컬이 좋고 와꾸도 잘생겼고 곧휴도 튼실해서 기능이 잘하고 그런다면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을수도있다
심지어 이년이 Koreaboo (김치 팝컬쳐에 환장하는 덕후들을 뜻함)일 경우엔 난이도 급락해서
와꾸와 개드립센스만 받쳐주면 이성교제가 가능한것이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 깊은 교제관계가 될수있을지는 한계가 오겠지만 여튼
진입장벽으로써 보면 오히려
연애>>>>친구만들기 이다
그러나
친구관계는 다르다
친구란것은 의사소통이 막힘없이 돼면서도
취향도 맞고 문화도 거의 일치하고
뭔가 물흐르듯이 딱 죽이 맞아야만 될수있는게 친구인데
외국인은 절대로 친구의 영역에 쉽게 들어가지못한다
그냥 어쩌다 일터에서 알게돼서 가끔 불쌍해서 놀아주는 외노자 정도로만 그들에게 인식될것이다
왜냐
캐나다 문화도 모르고
말도 이상한 망가진문장써서 eh ? 소리 나오게 만들건데
친구? 그건 있을수없어
노가다판에서 김씨와 뽀끌룸이 똑같은 일시에 땀을 흘리며 함바집을 가서 밥을 먹고 말을 몇번 섞게될지라도
김씨가 국빈관 나이트에 데려가고 2차로 노도끼고 유흥에 흥청망청 하는
그 순간에 놀자고 고를 파트너는 스리랑카 외노자 뽀끌룸이아니라 최씨와 이씨가 돼는것과 같은 이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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