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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IT라고 학벌 안보는건 없제

ㅁㅁ 작성
작성일 2021.03.03 10:24

119 조회
8 댓글

쌩신입, 초년생 기준
컬리지로는 택도 없는게 이미 대학레벨에서
연계되어가지고 유수기업에서 인턴할 기회가주어짐
요새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네임드 기업은

4년제 학사 혹은 그에 준하는 5-10년 경력이 다수
컬리지같은데 나와선 밑바닥 뺑뺑이 돌면서
경력 많이 쌓을때까진 네임드 기업 기회자체가없음
내가 학교그렇게 다니기 싫었어도 이제와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구글은 이제 최소가 석박사도 보이데? 시바 ㅋㅋ

고졸 입사같은건 그냥 레전설이야기지

댓글 8개

ㅇㅇ
작성일 2021.03.03 10:55

에휴 말을 말자 그냥 니가 아는 세상에서 살아라

storyd
작성일 2021.03.03 11:19

근데 주변에 사례 있으면 진지하게 공유좀... 나도 영주권따면 지금컬리지크레딧 인정해주는 유니로 편입 생각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개인 경력만으로 커버가 되는 나라다싶으면 괜히 학교에 돈낭비할거 없이 정말 내 경력 쌓는데 집중하는것도 고려해볼 만하니 어떤지 공유좀.

storyd
작성일 2021.03.03 11:26

나도 이제 졸업하는 신입이니 경력직 쪽은 모르지만 내가 직접 겪어보면서 확실히 느낀건, 신입으로서는 막 졸업한 쌩판 경력 0인 스펙으로는 컬리지졸업생은 유니 졸업생에 비해 큰 회사 들어갈 문은 거의 세계적인 대회에서 상타고 그런 인재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 생각하거든. 근데 경력이 쌓이면 다른 얘기니깐. 내가 궁금한건 한국 대학 학위 있고 여기서 컬리지 졸업한거 말고, 진짜 컬리지만 졸업, 혹은 고졸인데 스스로 공부하고 경력쌓고 해서 성공한 사례 있음? 소박하게 중소기업 일하는거 말고... 유니버시티 편입 어떻게 생각함? 필요 없을정도로 IT쪽은 능력우선주의임?

ㅁㅁ
작성일 2021.03.03 11:28

?? 현실에선 고졸 경력없는 내가 이세계에선 구글 개발자!?

ㅇㅇ
작성일 2021.03.03 11:2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nada&no=13939&page=1

storyd
작성일 2021.03.03 11:32

자꾸 그러면 괜한 존심때문에 "아...아냐..! 내 생각하는 캐나다는 공정하고 학벌에 블라인드인 철저한 능력중심사회라구!!" 하고 고집부리는거처럼 보이잖아. 나는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 중인데 말로만 주변에 그런사례 많이 봤다고들 하면서 막상 알려달라하면 아무도 말을 못함

ㅇㅇ
작성일 2021.03.03 11:29

ㅁㅁ(99.241) 이런애들때문에 이제 정보 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