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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바꿔주는게 진짜 존ㄴㄴ나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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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랑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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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 조회
  •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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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몬트리올에서 불어학교 다닐적에
같은 반 사람들 죄다 제삼국 사람들이었음
이집트에서 온 사람도 있고
멕시코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뭐 등등 존나많았는데
유일한 면허교환국 사람은 나뿐이었음


게다가 면허시험본 사람들 중 한 팔십퍼센트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면허 한번씩 떨어짐ㅋㅋㅋ
면허 떨어지고 오면 사람들 멍때리면서 한숨만 푹푹 쉼

나는 물론 항상 위로해줬지만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
차업ㄱ으면 어디 가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면허탈락
우우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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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북미에선 차없다 = 다리없다 동급인듯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농담 아니고 차없으면 진짜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가 너무 많음. 영하 35도인데 걸어서 5분 거리의 장을 보러 간다? 자살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알버타에서 1월에 15분거리 마트 걸어왔다가 다음날 바로 2천불짜리 스포티지 샀음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나도 한국에서 따고 경력없긴해도 바꿔주니까 좋긴하더라... 연습을 돈주고 한다해도 어쨋든 시험을 안쳐도되는게 큰듯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지금은 퀘벡 면허지만 나도 한국꺼에서 온주꺼로 바꿈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 아니 해주는 다른 나라들도 많다고 ㅋㅋ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짜증나는거는 보험비가 지금까지 살아온 나라들에 비해 너무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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