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은 워라밸 ㅅㅌㅊ라고 생각  8시50분쯤 기상해도 준비 느릿느릿해도 떡을 치겠네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조깅하고 운동함 음악들으면서 천천히 9시30분쯤 나감

캬 멋쟁이 사무직라이프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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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직해도 될거같은데

나도 가끔 그래서 인디드 계속 보는데 연봉 55k 이런데도 지원가능한 스펙인걸로 확인되서 이력서 넣어볼까 하는중

첫 직장으로는 나쁘지 않어하지만 3년째 되면 승진이나 이직이 필요한듯

그래야 할듯 연봉 그래도 10프로정도씩 올려주는거 같긴한데 일도 잘한다고 하고 해서 2년되는 날에 한번 더 말해볼까 생각중..범위가 넓어서 배울것도 많긴 많음.. 정도 들고ㅋㅋ 좋은 회사라기보다 그냥 편해서 계속 있고 싶은 생각만든다..

잠깐. 영주권은? 잇는 거지?

응 영주권 작년에 취득했음 여기 일해가지고 경력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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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4k는 조금 선 넘긴한거 같은데 이직 도전하자

코로나때 취업된거라 걍 돈만 주는대로 오긴했는데 이제 좀 숨통 트이니까 돈이 보이네..돈빼고 나머지는 다 괜찮아서 어떻게할지 고민중인데 다른 사람들은 일단 3년은 채우고 경력직으로 딴데 가래서 그냥 좀 지켜보는중

진심 사장이 악덕이네.... 이런분들은 비즈니스 하면 안됨.... 내가 인턴만 해봤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은데 도 막상 1년뒤 경력직이라니까.. 나도 모르겠다...

사장이.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권유한 거잖아.  나도 경력은 3년채우는게 좋다고 생각함

캐나다에 한 20개 넘게 퍼져있는 기업이고 내가 소도시에 있는 곳이고 엔트리레벨이라 연봉은 낮아도 인정하는 부분임근데 한국인파워로 좀 업무영역도 넓혀나가고 원래 이런데서 일하고 싶어서 배우는것도 많고 그럼 영어뿐만아니라 일적으로도

나 인턴때도 30달러 넘게 받았는데... 그냥 나는 초봉 34k로 시작했다는게 화난거지 형이 2년을 낭비한거니까...

1년 채우고 이직이 현실적이긴 하네 그럼

일마다 당연히 시급이 다르지.. 뭐 헬스케어나 특수 직업군은 몸이 힘든대신 샐러리가 25불 후반이긴 하자나소도시 사무직에 25불씩 받는 인턴이나 엔트리는 없을거 같다..?

소도시의 브렌치면 거기 매니져 정도는 되어야 시급 30달러를 받을거임

맞아 그런거 같다 ㅋㅋ 근데 매니저 옆에 보면 진짜 영어 기똥차게 해야하고 (원어민급) 워라밸도 조금 무너짐

나도 사무직인데.... 물론 대도시에서 인턴쉽했어.... 그래도 주변 친구들 못해도 28달러는 받았거든.... 소도시면 모르지만.... 그래도 나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직 할거 같아...

학력이나 포지션 뭐였는지 물어봐도 되냐?

나 학력은 웨스턴,,,, 인턴쉽 프로그램 수강했고 그걸로 인턴쉽함....10개월 정도 어카운팅쪽 잡이였어

내가 다니는 회사 인턴들은 시급 16달러 주는데 ㅎ큰 회사에서 일햇나 보네 ㅎㅎ 보통 중소기업들은인턴들 최저시급 +1$ 해서 주곤 해 ㅎ

큰 회사이긴 했지만... 주변 친구들도 돈 잘 받았는데.... 보장이 19달러인가 그랬음 거기있는 모든 회사가... 근데 보통 그것보다 높았음 거의 25달러 이상

그런 애들도 잇지만 안그런 애들도 많지평균 내보면 글쓴이가 받은게 그다지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나쁜건 아니라고생각함. 특히 영주권 받아야 하는 인터내셔널 pgwp 였다면 더더욱 더 그렇지... ㅎㅎ

내가 일 처음 시작할때랑 비슷하네. 인터뷰 다른데 봐서 연봉 협의 해보거나 협상이 안되면 이직하는게 좋아보임. 내 직장은 한 1년반정도 지나니까 알아서 올려주긴 했음

나도 1년지나서 올려달라니까 바로 10프로 올려준거야 올려준게 저거라 그렇지.. 2년째 되는 시기에 한번더 물어볼려고 함 사실 안올려주면 갈때 많아서..그냥 단지 좀 이런걸 못하는 편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아서 올려줬으면 해서 ㅋㅋ내가 맨날 일 2배만치 하니까 고맙다고 기프트카드도 따로 챙겨주고 그럼.. 확실히 내가 가성비인가봄

내가 시작할때 8시간 근무에 33k였으니 내 처음보단 사정이 훨씬 나은거같음. 근데 말한대로 일년반 넘기고 나는 연봉 43k로 올려받음. 낮은 연봉, 특히 3만대는 10% 올려주는건 좀 아닌거 같음. 경력이 쌓이면 못해도 20%는 올려줘야하는데.. 인터뷰를 좀 봐보는걸 추천

그렇구나, 다른 곳 이직도 좀 알아봐야 하겠네.. 인터뷰 준비같은게 잘 못하겠어서 좀 그런데다른데 계속 찔러는 봐야겠다 Nothing to lose 아니겠어!?

나도 첫 시작은 35K 엿지...

괜찮으면 지금은 얼마인지 물어봐도 되냐? 이게 뭐 드라마틱하게 오르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한 한달에 통장 4k씩만 찍혀도 여한이 없을거 같다. 아니 3.5k라도

지리네.. 자극받고 간다.. 한 5년뒤에 70k만 받아도 좋겠다 ㅎㅎㅎㅎ

천천히 가도 됌

그래도 글쓴이는 일단 현재의 위치는 탄탄하니앞으로의 성장만 남은 거임. 잘하고 잇다고 생각함사실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영주권 취득인데일단 그건 햇으니까 굿이지.

그리고 난 15년 걸렷어  ㅎㅎ

ㅗㅜㅑ.. 그렇구만 사실 워라밸이 연봉보다 중요할거 같아서.. 또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캐나다 온거라 좀 낮아도 일하는 시간에는 행복했으면 한다 ㅎㅎ

혼자 싱글일때는 워라벨이 중요함결혼하고 나서는...? ㅋ 그건 그때가서

34k면 지금은 거의 미니멈 아니냐..? 당장 이직을 알아보도록 하자 굳이 3년 기다릴필요 없음

근데 소도시라 내가 원하는 포지션이 잘 안나옴.. 사실 나올때마다 지원하는데 면접1번본거 말고는 연락1도 안옴 거의 내정자 있는 수준..주말에 이력서 하나 더 써야겠네..

아 소도시에서면 좀 힘들수는 있겠다.. 이미 열심히 하고 있구나 힘내자! 대도시로 옮길 생각은 없는거임?

대도시 이동 한 6개월전부터 매일매일 하는데 여기 좀 오래 살기도했고 또 적응하기가 싫어서 두려워서 못가는중..지금 사는 집도 싸게 너무 잘구해서 만족하고

급여 짠거 치고는 그래도 근무시간은 좋네... 다른 혜택같은건 뭐 없어요?

글치. 이거도 궁금하네덴탈이랑 기타 다른거 커버는 잘해줌?RRSP 컨트리뷰션 이라거나

보험 덴탈포함 80프로까지 커버되고 RRSP는 잘 모르겠다..

고마웡.. 딱 너가 말한 상황이라 대도시 이주도 생각하고 거기에 잡구하는건 편할거 같긴한데 일단 지금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한 3년은 채워보고 가려고

어카운팅 잡이면 경력좀 쌓고 가능하면 엑셀하고시스템(SAP/ORACLE)에도 관심 좀 가지고 능력 쌓으면 담번 이직땐 좀 올려 받을 수 있을텐데 회사가 작으면 아마 중소프로그래 쓰지 싶긴하네. 틈틈히 공부해서 CPA Desgination받아두면 이직이 훨 수월할거임 

어카운팅은 아니라서 시급도 낮긴한데 그쪽 관심은 있었거든 근데 CPA까지 가려면 6~7년 걸리고 너무 힘들거 같아서

단풍/ 6-7년이나 ? 4년제 다시 하는거까지 포함이야? 대학 뭐로 나왔어? 나 회계쪽인데 아무리 노배이스여도 그거보단 빨리 할수 있을껄?

그치 나는 경영나와서 회계쪽 크레딧 인정도 1도 안되서 다시 가야하는데.. 그 2년정도 걸리는 프로그램도 그렇고 경력도 30개월 있어야 한다며? 한 최소 5년 걸리는거 아님? 근데 뭔가 회계사 미래 전망도 그렇고 좀 워라밸도 급여에 비해 너무 안좋을거 같아서 포기함

지금 이직해 제일 좋은시기야 코로나 끝나면 다시 잠잠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