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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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는 영어 베이스 없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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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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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장에서는 그게 취지가 아닐지 몰라도 워홀 가는 입장에서는 언어도 배우고 일도 하는게 취지니까

문제는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워홀러 대부분은 그게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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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워홀은 일도 하고 놀러도 다니라는게 취지지 와서 공부하라는게 취지가 아니지 않냐? 영어를 알건 모르건 와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돈 써주는 사람이 최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캐나다의 취지와 워홀러의 취지는 다르다고 써놨잖아. 대부분은 일도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놀러도 다니는게 일석삼조가 목적이지ㅇㅇ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라떼는 노는게 워홀의 주된 목적이었었는데 요즘 애들은 돈도 벌어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하니까 안타깝다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누구에겐 여행이고 누구에겐 공부 누구에겐 공부&일..이몰랑

Edmin님의 댓글

  • Edmin
  • 작성일
내가 지금까지 친해진 워홀 온 애들은 20살 21살 대학 1-2년 다니다 휴학하고 온 여자애들인데 얘네는 처음 왔을때 영어 읽거나 쓰는거 되도 듣기 말하기가 전혀 안돼도 일 구하고 시간 지나면 점점 늘고 한 3-4개월 지나면 급격히 늘더라. 그래서 직장도 구하는 것도 도와주고 영어 가르쳐주는 것도 마음 편한데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2-3년 워홀하다 그 다음에 캐나다 워홀왔는데 기본적인 영어 못하고 한인사장들만 찾아다니는거 보면 도와주기도 좀 갑갑함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영어 못하는 애들 많이왔으면 좋겠어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진심인데 왜웃어? 영어못하는 애들 많이와서 한국어 통역 지원해달라고 떼써야 한인통역사 일자리가 생기고, 마켓이 커지는거지 ㅋ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통역사 아니시잖아요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ㅎㅎㅎ 나도 그 맥락으로 공감해서 웃은것ㅎㅎ드문드문 내가한 말들도 있음영어못하는 한국사람 상대로 장사해도 먹고살수 있을것 같아서 걱정이 덜해졌다. 라는ㅎㅎ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ㅋㅋ 한국 인구수 줄어드는거 관심없는데, 캐나다에 한인 늘어나는건 관심많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많이 오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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