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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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인데 너무 두렵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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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크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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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와서 이제 3일차고 내일부터 첫출근인데 잘 할지 너무 걱정이내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볼때마다 인사하고 그냥 별것도 아닌걸로 고맙다고 말하거나 반대인경우에도 반응하기가 힘드내요 한국에서는 안 이러니깐
지금 일하는 곳에서 주는 숙소도 다 캐나다인 아니면 영국 호주라서 룸메들도 뭔가 저를 귀찮게 생각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제가 너무 챙겨주길 바래서 인지는 몰라도 ㅠㅠ
와서 잠도 이틀동안 파티호스텔에 지낸다고 제대로 못자고 가게갈때 마다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왠지 모르게 강하게 느껴지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만 계속 받고 집에만 점 점 더 가고 싶어지내요
그냥 오자마자 너무 힘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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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원래 첨엔 힘들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처음엔낯설어서다그래 한달만지나면 다른사람이 너에대해서 아무 관심도 없다는걸 알게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ㄱㄹㅇ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 단풍국12학년
  • 작성일
원래 처음은 누구나에게나 다 힘듬ㅋㅋ 견뎌야지 머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저를 귀찮게 생각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제가 너무 챙겨주길 바래서 인지는 몰라도"귀찮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좀 친해지기 전에는 아무도 안챙겨줘 그게 정상이야. 친해지려면 니가 먼저 가다가야지. 영어는 문제 없냐?

김성덕님의 댓글

  • 김성덕
  • 작성일
완존 한국식 마인드라 그런듯 나도 워홀 온지 2달 됐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사실 윗댓처럼 챙겨주길 바라면 너가 먼저 다가가는 게 맞음.. 팁 아닌 팁 주자면 나는 영화나 드라마 좋아해서 거기서 주인공 하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 있어도 말 걸어보고 걔네들 습관 캐치해서 적응했던 것 같음 적응력 문제인진 몰라도 불안감보다 기대감이 높을 때인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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