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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지역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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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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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덕후라 해안가파오후파오후 해야해서 밴쿱가고 싶은데


유독 밴쿠버만 한국땅이라고 해서 고민인데


이것때문에 다른 주 가야 하나? 어떻게 생각해?


나 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는 못하지는 않고 한국인 전혀없어도 사는데 무슨 일 생기는거 아니면 크게 지장없음.


어느 커뮤 보니까 일자리 구해도 전부다 한인 코워커 밖에 없다고 하고


한국 사는 거랑 똑같다는데 이것땜에 지역을 바꿔야 하나 고민중.


영어를 좀 서툰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데서 적응 하다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나는 해외생활 오래해서 딱히 그럴 필요 없고.. 한국인이랑 좋은 기억보다 안좋은 기억이 압도적이라 웬만하면 피하고 싶음


뭐 그렇다고 아예 없어도 한국말 하고 싶어서 향수병 걸리기는 하는데, 한국인 졸라 많으면 거기 벌써 근무시간부터 시작해서


업무량이나 대우등등 결국은 한국인이 한국인을 후려치는 사례를


이미 너무 어린나이부터 미국에서 많이 봤거덩,,


뭐 조언부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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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영어가 서툰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거지, 니 말처럼 영어에 문제가 없는데 왜 한인 커뮤니티를 보고 벤쿠버를 판단하려고 하냐? 애초에 일자리 구했는데 한인 코워커 밖에 없다는 얘기는 가게 자체가 영어 못해도 받아준다는 얘기잖아.

숏쇼님의 댓글

  • 숏쇼
  • 작성일
듣고 보니 그러네! 영어에 문제 없으면 그런일 겪을일이 없겠지??

숏쇼님의 댓글

  • 숏쇼
  • 작성일
"왜 한인 커뮤티니를 보고 밴쿠버를 판단하려고 하냐" 이말이 너무 좋다. 고마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ㄱㄹㅇ영어를 잘하는 사람은아무 문제가 없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바다덕후면 빅토리아, 더 덕후면 우크렐렐/토피노 가면 되겠네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한국사람이랑 일 안하면 되잖아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딴덴 모르겠고코퀴 랭리에 한국사람 더 많다함리치몬드는 중국이고근데 일단 밴쿠버가 중국인 겁나 많다는걸 염두에 두고ㅎㅎ웨밴 놀밴 밴쿠버만 보면 바다도 끼고 있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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