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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한테 곧 영주권 받겠다고 하니까 얼굴 찌푸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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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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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리일까
영어 1문장도 제대로 말 못하는 워홀러인데
내가 여기저기 소개시켜주고 사회봉사나 스펙 쌓을만한거에 끼워줘서 꽤 친해진 줄 알았음.
성격은 무조건 웃는 표정하면서 동의하거나 앞에서는 좋다고 하는..
근데 싫은게 있으면 표정관리 못하는 약간 그런 스타일.
근데 내가 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다거나 영주권 몇년간 고생 많았는데 드디어 받겠다고만 하면
바로 얼굴 똥 씹은 표정하고 사람 앞에 있는데 무안하게 말 자체를 끊어버리는데;; 무슨 심리임?
나는 서로 돕고 잘되자고 여기저기 소개시켜줬는데, 뭔가 작은 행동인데 기분나쁨.
그리고 뭐 하자고 하면 여기저기 따라다니는게 결국 일본여자 찾는거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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