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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한테 곧 영주권 받겠다고 하니까 얼굴 찌푸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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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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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리일까


영어 1문장도 제대로 말 못하는 워홀러인데


내가 여기저기 소개시켜주고 사회봉사나 스펙 쌓을만한거에 끼워줘서 꽤 친해진 줄 알았음.


성격은 무조건 웃는 표정하면서 동의하거나 앞에서는 좋다고 하는..


근데 싫은게 있으면 표정관리 못하는 약간 그런 스타일.


근데 내가 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다거나 영주권 몇년간 고생 많았는데 드디어 받겠다고만 하면


바로 얼굴 똥 씹은 표정하고 사람 앞에 있는데 무안하게 말 자체를 끊어버리는데;; 무슨 심리임?


나는 서로 돕고 잘되자고 여기저기 소개시켜줬는데, 뭔가 작은 행동인데 기분나쁨.


그리고 뭐 하자고 하면 여기저기 따라다니는게 결국 일본여자 찾는거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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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냥 그런애들이 종종 있더라. 근데 보통 그런애들은 워홀 기간 지나면 안보니이까 너무 기분나빠하지 말고 그냥 적당히 거리둬야 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진심으로 도와준건데 절대 앞에서 고맙다는 말 축하한다는 말 해주는게 어렵나

돈카츠규카츠님의 댓글

  • 돈카츠규카츠
  • 작성일
난 워홀도 안해보고 뭐 도와줘본적은 없지만 그냥 사람이 한두번 호의를 배풀어도 아무것도없으면 일찍 거르는게 맞지않나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아.. 나라면 절대 그런사람 곁에 안둠 나라면 고생했다고 축하해주고 맥주한잔 사줄거같은데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그리고 이번기회에 손절할 기회온거 아닌가 어절수없이 계속 같이 일해야하거나 지내면야 별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손절하는게..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일본 여자는 ㅇㅈ이지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물론 캐나다 여자도 ㅇㅈ임

히이잉님의 댓글

  • 히이잉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079291-648ec97b5bf95.gif">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사실 그 타이밍에 부랄이 간지러웠던게 아닐까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걔가 영주권 곧 받는다는거?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부러운거지 뭐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손절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랑하는 거라 생각하고 싫어하는 거임. 한국사람들은 대체로 그거 굉장히 싫어함. 나도 그거 알고 나서부터는 한국 사람 앞에선 자랑 아닌 그냥 좋은 소식이어도 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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