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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로 토론토/밴쿠버 좀 빡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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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국시골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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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밥 먹으면서 유튜브 키니 하소연 하는 영상 올라와버렸네여 여행ㅍ잘 다니고 좋아보였는데 갑자기 “캐나다 워홀 오지 마세요”이러네요 이게 카나다 겨울의 무서움인가요 ㅋㅋ ㅋㅋ물론 월세 룸렌트 생활비 물가 등등 들어보면 토론토 삶이 빡세보이긴하더라고요…워홀러&이민초창기 사람들 모두 파이팅삶이 원래 빡세고 외롭고 고통스러운거 아니겠습니까다 극복하면서 성장하고 성장하면서 고통을 느끼는거지 흑흑성당 같이 다니는 할머니가 어제 잭팟이었다고 자랑해서 너무 부러웠던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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