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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인비받았는데 고민

비 작성
작성일 2022.03.13 15:24

80 조회
8 댓글

인비 2달만에 받았고 20대후반남자
어문계열학사졸업 영중일아랍어스페인어아님
영어는 초중급(영어성적없음)
정부기관 계약직 재직중 무기계약될지(2년이상) 문돌이라 기술같은거배워본적없음
매년계약연장하는시스템 연장될지안될지는 때되봐야암
해외경험있음 여행/교환학생등
언어전공해서 언어적센스는있다고자신함
여친 캐나다인 한국에있음 1년넘음
같이산지 올9월되면 1년 됨
결혼할수있는데 당장은계획없음
캐나다가는 목표와 이유는 많지만 한국사회가 나랑잘 안맞음
원래 해외를 좋아했고 전공언어국가에서 살기도함
여친이 캐나다인이고 같이계속살고싶음 아직 얘도 언제 나갈지 모르는상태고 난 절차진행하고 합격레터뜨고 1년이내로 나가면되는거고
괜찮은곳찾아서
1년 영주권스폰해주는데서 버티고 LMIA진행후 영주권따고싶은데 영주권따는게 최종목표는아니지만 꼭 따고싶음..
여친이 불합리한일 안당하게 도와준다고하는데
캐나다 한국하고 삶의질 자유도,눈치문화 등 많이차이남?
29살부터 시작하면 늦냐
후회하지않음?

댓글 8개

호뚱꿀왕
작성일 2022.03.13 19:37

뭔가.. 생각보다 기술 없으면 어문 계열이고 이러면 어려워 영주권이 이유는 진짜 언어란게 캐나다인한테는 기본인데 너한테는 기본이 아니고 아무리 잘해봐야 백퍼는 절되 안됨 그러면 그 단점을 기술로 커버해야되는데 언어는 못따라가도 기술이야 더 잘할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한국 회사에서 일했르니 직엊에 대한 의식도 상당히 다를것이고

호뚱꿀왕
작성일 2022.03.13 19:40

솔직히 딱 생각해봐라 언어못하는 블랑카를 어디에다가 쓸지 절개 니가 예상하던 그 한국의 사무직 자리는 힘들거란 말이지 따라서 어떻게든 단점 극복할 방법을 만들어오셈 그런데 나는 문돌이ㅜ직업 죽어도 해야되갰다 이러면 한 일년 이년 적응할 시간하고 공부할 시간 가지고 와야지 이상이다 부럽다 캐나다녀 어케 만났냐

조립노예
작성일 2022.03.13 21:22

기술없는데 워홀로 맨땅헤딩해서 영주권 받고싶으면 AB,MB,SK 3주중에 하나 골라서 가는거 권장..

조립노예
작성일 2022.03.13 21:25

그리고 여친이 동거인 스폰인 Common law partnership 해주던지 결혼해서 Spouse immigration 해줄거아니면 딱히 도와줄수있는 영역 단 1개도없음. 막말이 아니라 현실이 그러함. PNP 탑승하기전까지 밑에서 굴러야하는 직장이 toxic한 환경인 컨디션이라한들 여친이 가서 항의한다고 뭐 바뀔거있는거 아무것도없음.. 그렇게까지 워라밸 골라갈수있는 신분이 아니기때문

조립노예
작성일 2022.03.13 21:30

서비스업종에서 워홀+LMIA로 영주권 루트 타고싶다 = 불합리한 일 안당하고싶다 이 두가지 명제는 절대 동시에 성립이 불가한 충돌의 관계임. 그건 불가능함 로컬 캐네디언들,PR신분자들 고용하면 될걸 굳이 외노자로 영주권미끼,LMIA미끼 던진다는거 자체가 불합리하게 굴려먹으려고 쓰는 용도가 LMIA 노동자이기때문

케사장
작성일 2022.03.14 00:30

뭔소리?? 캐내디언 여친이랑 결혼하면 영주권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