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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만35세까지로 늘어남에 따른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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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거리시골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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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조건이 오로지 나이 및 신체 건강함이라면? 싱글이든 결혼한 사람이든 상관 없다면?

캐나다에 출산 하러 오는 사람이 늘어날꺼라 생각이 든다.
어떤 주정부는 학생비자, 워킹비자 소지자에게 바로 주정부 의료보험을 준다. 이 부분을 잘 이용하는 게 핵심이다.

워홀 인비테이션 받고 임신을 하고 캐나다에 날라온다. 의료보험을 주는 주정부에서 보험 카드 받고, 워크인클리닉 가서 임신사실을 알리고 OB연결을 받는다. 그리고 몸 관리 잘해서 출산을 한다.

여기서 워크인클리닉을 갈때 영어대화가 어렵다면 통역서비스 수요가 늘어날꺼고, 출산할때도 마찬가지일꺼야. 그리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도 수요가 늘꺼고. 더불어 출생신고 대리 신청 잡도 생길꺼고, 아기 여권신청도 마찬가지.

출생신고하고, 아기 여권 받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거는 당연한데, 한쿡인에겐 6개월 무비자가 있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ESL코스를 통해 학생비자 받으면 됨.

만 35세라는 나이 제한이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에서 아기 낳는게 늘어나지 않을까? 라며 난 왜 1베드룸 콘도를 살 돈이 없는거에 대해 너무 아쉽다라며 결론을 내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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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아주 가능성없는 얘기는 아닐듯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가능성 없지는 않지. 워킹’홀리데이‘ 비자이니깐 임신한 몸으로 학교 안가도 되, 의료비 안나가니 그렇게 쓰일 돈으로 아기 여권 받기 전까지 드는 거주비용으로 쓰는거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가능성이 있긴 한데 신검에서 거를수도 있겠지 그러면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인비테이션이 신검 끝나고 나오지 않나? 내가 말하는 요점은 신체검사까지 다 통과하고 난 뒤에 임신한다는 거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워홀은 안해봐서 모르는데 보통 신검이 제일 마지막 절차 중 하나 아님? 인비 후에 나올꺼같은데

밴Mo님의 댓글

  • 밴Mo
  • 작성일
신검이후로 만들수 있으니까 워홀 1년동안 들고있다가 올수있자나

레인쿠버님의 댓글

  • 레인쿠버
  • 작성일
워홀 합격한 후에 1년동안 아기계획잡고 임신해서 캐나다 들어오는 방법이 있음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캐나다 워홀은 나도 잘 모르는데 어차피 모든 절차(인비,신검등)를 다끝내고 임신 한뒤 출국해도 출산까지의 시간이 1년 안에 가능하다는게 요점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오호 그렇구나. 그럼 좀 더 활발해지겠네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새로운 비지니스의 시작인데 돈이 없네.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쎄 니가 말한 만큼 활성화 되진 않을 것 같은데 애초에 한국인들이 출산 목적으로 워홀 비자를 악용한다는 게 캐나다 정부 귀에 들어가면 임신 상태서 워홀 들어오는 걸 아예 막아버리지 않을까? 그렇다고 임신 사실 숨기고 와서 출산 해봐야 아기 출생신고시 부모 신상 제출 요구 하나만 해도 어차피 부모 둘 다 한국인 일 거라 바로 걸러내기 가능하고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근데 생각해보면 캐나다 입장에서 구지 막을 필요성이 없는게 어짜피 1년짜리 워홀 비자고 애가 시민권자여도 그걸로 스폰서도 못하니까 어짜피 1년뒤면 애는 캐나다 애지만 타국으로 가게 되어있고 거기따른 재정 부담같은것도 별로 없는거니까 딱히 기를쓰고 막으려고 하진 않을듯? 군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 막는거면 몰라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의료가 무료라 출산관련 의료비나 ccb같은 부담 줄이려고 막을수도 잇지않으려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님 출산 시 몇 년간 캐나다에서 의무 거주 해야한다아빠 될 사람이 한국인이지만 캐나다에 집있고 잡있고 몇 년이상 거주 중일 시에만 출생신고 가능뭐 이런 식으로 조건만 몇 개 걸어도 ㅋㅋ그리고 캐나다 정부가 뭐 암암리에 저렇게 하는 거 봐줄 가능성도 없고 뭐..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냥 잠깐만 있다 오는거면 어짜피 보험 혜택 못받으니까 별 상관 없지 않음? 보험 적용될정도로 오래 거주하는거면 딱히 막을 명분이 있을까 싶음. 심지어 지금은 그냥 비지터여도 주는건데 워홀이면 그것보다 장기 비자니까. 뭐 막을꺼였으면 워홀뿐만 아니라 그냥 초장기로 시민권만 따가는걸 막는 더 포괄적인 법이 생길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출산 목적으로 가는 거면한국에 계속 있다가 출산 시기 맞춰서 캐나다 잠깐 갔다가 애 낳고 여러 수속 끝내고 그냥 바로 돌아올텐데 이걸 안 막을까? 그냥 명백한 악용이라 내가 볼 땐 무조건 막음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임신상태에서 들어오지 않고 들어와서 임신해도 출산까지 시간이 될듯? 그리고 한국에게 만35세까지 늘렸다는건 이사람들은 돈 쓰고 돌아갈꺼다 라고 판단이 크다고 봄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이건 주정부의료보험의 문제이지 연방정부는 상관없다고 봄. 돈내고 출산한다는디 누가 말리겠나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이건 캐나다가 안 막는다 해도 한국에서 먼저 막으려 들 듯유학도 아니고 원정 출산은 그냥 의도가 남자 애 군대 문제 때문인 게 빼박이니까 군인도 부족한 마당에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즉, 요새는 이중국적이니 한국에서 살면서 난 군대가 안가!!이게 안통함. 그치만 선천적이중국적자라 군대 갔다오면 평생 이중국적가능한걸로 암.(개부럽)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론 남잘되는꼴못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정출산이 더 늘어난다는 얘기군..  흐음... 일리있구만. 이판사판 몸으로 때워서 영주권따려는 원정련들도 늘어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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