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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영주권 루트랑 컬리지 루트랑 둘다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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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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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살에 굴삭기쪽으로 일하고 있고 영어는 배우고 있지만 처참함 요즘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는 중인데
크게 길이 두개가 있는 것 같더라고 컬리지쪽으로 가는거랑 아님 워홀쪽으로 가는 건데
내가 학력이 고졸에 군경력까지 합치면 경력 4년이 끝임 그럼 매니토바나 서스캐처원에서 워홀로 6개월동안 일해서 영주권 신청하는 것 보다
컬리쪽으로 몇년들어가서 일을 하는게 좋을지 아님 바로 워홀로 뛰는 게 낫은 지 잘 모르겠음
워홀은 빠르고 비용도 덜 들겠지만 들어보니까 컬리지 괜찮은 거 안나오면 나중에 좋은 곳에 취직하기 힘들다고 그러고
컬리지쪽은 확실히 안전하겠지만 비용이랑 시간이 문제네 그래도 돈 모은거랑 지원까지 받으면 5000만원정도 가지고 갈 수 있음
두 루트 사이가 너무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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