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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커뮤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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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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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나름 금수저구나 라는 생각이 듬 솔직히 워홀와서 일은 한 2개월하고 나머진 그냥 용돈받고 캐네디언 친구가 공짜로 재워준다해서 여행다님 그리고 부모님이 대학비도 내준다해서 외국인 신분이기때문에 캐네디언 애들이 내는 5배 내고 대학 시작함 친구집 나와서도 룸쉐어 그런건 생각도 안해봄.. 솔직히 Bachelor pad 잘하면 1100달러면 구하는데 왜 굳이 700달러내고 쉐어하는지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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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쎄 저정도로는 금수저라고까지는 생각은 안드는데 그냥 은수저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제 아이비리그 유학자 아니면 유학만 갔다고 금수저로 선망하며 쳐다보던 시대는 옛날옛적에 지나갔지. 소위 금수저라는애들은 Bachelor pad 이딴것도 쳐다도안보고 한국 고위공직자들이나 재벌들 호화유학 기사 나오듯이 걍 호화콘도나 집 통째로 빌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녜보면 그런가ㅋㅋ 암튼 생각보다 풍족하게 지낸거같음 아빠가 맨첨엔 아파트 하나 사준다 했는데 외국인이라 가격위에 20%더낸다 해서 그냥 렌트한다고함..언제까지  있을지도 모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 아니면 토론토로 왔나보네 외인 부동산 취득특별세 붙는게 그 둘뿐이니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쨋든 저렇게 소득하위계층애들이 겪어야하는 고생 굳이 겪지않고도 사회생활 시작할수있는걸로도 축복받은건맞음 부모님이 아파트 사주는거까지 고려할정도면 뭐 결혼걱정도 없겠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지금 캐네디언 남친이랑 common law 준비중이라 영주권 나오는것도 시간문제같음 적어도 졸업전까지는 나올듯...나중에 돈좀 많이벌면 큰 집이나 맨션사서 가난한 워홀러들 싸게 개인방 내주고싶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모님한테 돈 좀 땡겨서 괜찮은 매물로다가 월세용 부동산 돌리면 개이득이지.. 북미는 매매가대비 월세 수익률도 높은데 이 비싼가격에도 잘나가니깐. 한국의 경우만해도 월세 120만원 위부터는 더럽게 안나가는데 여기는 뭐 그정도는 애교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운타운에 2~3베드룸짜리 매물 하나 장기임대하는 젊은부부가 임대해주기만해도 수익이 ㅗㅜㅑ 씨이벌 돈이 최고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아 너가 한말 다받음 집사는게 더이득임 월세비싸서 ㅋㅋ 목돈 있으면 차라리 사는게 나음..월세방 내주면 그걸로 mortgage 갚아버리면 대버리는 거구..학교나 다운타운같이 위치좋은데다 괜찮은거 사면 그닥 좋지않은 방이라도 위치때문에 비싼가격에도 술술 렌트해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부동산은 전세 아니면 높은 보증금 깔고나서 할인된 월세만으로 임대시장이 돌아가니까 매매차익이아니면 순수 월세수익은 상가같은 상업건물이 아니면 주거용건물로는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인데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목돈으로 주입 현찰박치기 구매가 애초에 힘든사람들이 많으니까 월세값 개창렬이어도 계속 오름. ㄹㅇ 돈이 돈을 부르는게 이런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이정도면 은수저쯤 되겠네. 그래도 운이 많이 따라줘서 알뜰하게 잘 지냈구먼. 난 왜 룸렌트말고 저건 생각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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