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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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시국가들이 인프라가 좋을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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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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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만한땅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우겨넣으려면

건물을 높게 올려야하고

높게 올려진 건물 주변에는 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할 상권이 빽빽하게 형성될수밖에 없음

이런 도시에서 모두가 차를 끌면 교통체증을 감당할수가 없으니 이들을 실어나를 대중교통이 발달해야되고

대중교통이 발달하려면 도로, 철로가 발달해야됨


개조센도 사실상 서울공화국인 도시국가이고

세계 주요대도시중 최고수준의 인구밀집도를 가졌기 때문에

인프라가 발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임


근데 이게 좋은것이냐는 다른 문제임

대부분의 개돼지들은 편리한것과 좋은것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함

그저 편리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함

닭장안의 닭도 생각해보면 참 편리한 삶임

비좁은 닭장안에서 알만 쑥쑥낳으면 밥주고 물주고 똥도 치워주는데 얼마나 편리함?

근데 아무리 편리해도 나는 닭장안의 닭과같은 삶은 살기 싫음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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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북미의 자동차위주 도시디자인보다는 나은듯. 북미조차 점점 그방식 나쁘다고 버리고있는 추세인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편리하면 좋은거지 그걸 굳이 깔필요까진... 반대로 적용해도 똑같음. "캐나다 개돼지들은 그저 드넓은 땅에 주택지고 마당있으면 그게 좋은줄 알음. 그럼뭐함? 인프라, 각종서비스, 대중교통 참담한데"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다름 ㅋㅋ 사실 북미가 특이한거지 대부분 나라들은 밀도의 차이일뿐 한국과 똑같이 주거,상업 섞여있음 유럽만 봐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밀도의 차이가 살기좋은나라 vs 살기개좆같은 나라를 결정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밀도의차이지 도시디자인 차이가 아니란말을 하고싶은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게따지면 캐나다에서도 토론토같은데 살면 안되고 주변 한적한 시골살아야 맞다는거잖아. 걍 개인취향이지 객관적으로 뭐가 맞고 틀리다고 말할수있는게 아닌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하고자하는말은 서울의 발달된 인프라에는 극한의 인구밀도라는 코스트가 있고 그때문에 아무리 겉으로보기에는 편리해보여도 인간으로서 살기에 개좆같다는거임 유럽처럼 적당한 인구밀도에 인프라까지 갖춰진 도시들이 진짜 살기좋은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캐나다같이 낮은 인구밀도에는 안발달된 인프라라는 코스트가 있는거랑 똑같은거잖아 결국 각각 장단점의 차이잖아. 한국같은 나라든 캐나다같은 나라든 어느 한쪽에만 치중되어있어서 둘다 나쁘단 말이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대도시들도 유럽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인구밀도에 인프라 나름 잘갖췄다고 보는데? 개조센은 국가단위로 도시국가의 문제점을 가지고있는 세계유일무이한 유사국가라서 까는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걍 한까가 하고싶나보네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북미식 자동차위주 문화가 여기사는 큰 이유중 하나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에다 유럽이나 동아시아식 교통문화 이식 하려는 정치인은 나에겐 캐갤 총마니아들이 총기규제 도입하려는 정치인 미워하는거보다 더 사악한 존재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도시에선 점차 자동차 위주로 살기 어려워질꺼임. 싫으면 Suburb 나가 사는 수 밖에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동차 위주 생활방식은 얻는거헤 비해 인간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너무 많아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그런거 치곤 서울 아닌 다른 도시들 인프라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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