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한인사장인데 그냥 좀 멍청하고 그런사람인데 뭐 개인적으로 탈세를하는지안하는지는 몰라도 나까지 연루시켜서 장난질치지는 않아서 뭐...
아무튼 원래는 바로 그만두려했는데 어쨋든 년단위로 일하다보니까 시급은 꽤나 올랐고 또 사장이 멍청한짓해놓고 밥으로 달래려고하는 스타일이라서 처음엔 ㅂㅅ같았는데 나중에 내가 사장말 귓등으로도 안듣는때가 되니까
나한테 개소리해대는거 걍 대충 씹어넘기고나면 일끝날때 반찬,재료 바리바리 싸주는편이라 돈이 안들어서 걍 그 꿀 최대한 빠는게 맞나 계속 고민중임. 서버애들도 전부 대학다니는애들이라 물어볼거있을때도 편하고 흠

막말로 코로나전에 풀타임으로 일할때는 장볼때  한달에 30~50불 안드는정도였고 요즘도 뭐 적게쓰는편이고 애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