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 고딩인데, 주인 딸이 옆방에서 살고 있음 주말만 되면 필리피노 남친 데려와서 떡을 존나 치는데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하겠다. 그렇다고 가서 떡 좀 그만쳐주세요 하기에도 애매하고 주인한테 가서 딸 관리 좀 잘하세요 하기도 애매하고...
주말에 공부하니깐 조용히 해달라고는 몇번 해봤는데 소용없더라..돼지같이 생긴 년 하...씨발 원래 이 나라가 성에 대해 ㅈㄴ 개방적인건 알았는데 옆방 사람 뻔히 있는데 신음내면서 떡칠줄은 몰랐다

절대 필리핀놈들이랑 룸쉐어하거나 하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