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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한인 미용실 전부 다 가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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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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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년에 위니펙 가는데 다른 건 별로 걱정 안되는데
미용실 때문에 걱정된다. 벤쿠버나 토론토는 뭐 한인들이 넘쳐나니 트렌디한 미용실이 많을텐데
반면에 위니펙은 저 두 도시에 비해 한인이 적으니 그렇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위니펙엔 한인 미용실도 몇 없고 있어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신 거 같은데
난 항상 아이비리그 컷을 하는데 이게 다운펌이 필수거든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저게 무슨 머린지 설명해줘도 모를테고 어찌저찌 해준다해도 망할게 뻔해서 기대안해
그래서 그런데 혹시 위니펙 한인 미용실 다 가본 사람들 중에 어디가 그나마 제일 나은지 알려주라
미용실 때문에 걱정된다. 벤쿠버나 토론토는 뭐 한인들이 넘쳐나니 트렌디한 미용실이 많을텐데
반면에 위니펙은 저 두 도시에 비해 한인이 적으니 그렇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위니펙엔 한인 미용실도 몇 없고 있어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신 거 같은데
난 항상 아이비리그 컷을 하는데 이게 다운펌이 필수거든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저게 무슨 머린지 설명해줘도 모를테고 어찌저찌 해준다해도 망할게 뻔해서 기대안해
그래서 그런데 혹시 위니펙 한인 미용실 다 가본 사람들 중에 어디가 그나마 제일 나은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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