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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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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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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빡대갈 맞음 글도 못쓴다 이해 해줘


나는 토론토 대학교 튜터들이 과제 다 해줘서
합격하고 1학년때 내 과제도 튜터가 다 해줌
시험은 40점 받는데
과제는 98점 이렇게 받음
근데 이게 지가 원하는게 맞음 그래서 따라준건데
왜냐하면 직원들 1000명넘는 회사임 거기에 아들 둘다 공부 잘한다고 지가 말하고 다닌거임
근데 주제로 돌아와서 형이랑 나랑 내가 공부 못한다고 차별하는거 너무 억울하고 형은 차도 사주고 집도 혼자 살고 여행도 자주감  
나는 마스터룸에 살긴 하는데 진짜 휴대폰 비용 등등 재외하면 남는것도 없음
아침 6시에 전화만 10통넘고 갑자기 용돈 기입장 보내라고 하고
이게 친 부모 맞아?
진짜 눈물 나는데 이건 친한친구들도 모르는 이야기임
말하기도 부끄럽고
형이 말하면 다 해주고 내가 말하면 절대 해준적이 없어 그나마 엄마만 내가 울면 전화 3시간씩 해주심 엄마만 내편 같음 하
오늘 아침부터 존나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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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 또래의 자녀가 있는 부모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그 위로는 니 부모가 받고 싶겠다.한국은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오늘 곳곳  음식점들이 아침부터 미어터지더라.각각 부모님 모시고 카네이션 바구니 들고.뭐가 그렇게 섭섭한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같은 날은 감사하다고 빈말이라도 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 병신 틀딱은 무시해라 이새끼 자녀가 존나 불쌍하다 이런애가 부모라니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초에 내가 원하던거는 사진찍는건데 강제로 경영 선택하고 그랬음설명하자면 더 억울한일 많은데 어버이날이 내일이니 그건 좀 미안하긴 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리 아버지 어릴때 부터 스트레스를 나에게만 푸는거 같아회사가서 직원들이랑 있을땐 웃더니 직원들 나가면 뭐라고 하고진짜 또라이임그래서 아빠랑 있으면 아직도 무서움 뭔가 그런 느낌이 들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틀딱 댓글 무시하셈 병신이니까 저런 틀딱들이 가스라이팅 존나 하고 자식들 불행해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런 틀딱이 문재인 지지하고 똥고집 존나 쎔 니 상황 위로해달라고 하는데 부모입장에서 헛소리 씨부리는거보셈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부 못한다고 야구 방망이로 맞고 그랬음형은 태어나서 맞은걸 본적이 없는데 나는.피멍도 들고 그랬음내가 담배를 피거나 마약을 하거나 그런 학생도 아님술도 싫어함 그냥 조용히 학교 가고 그런데태어나서 싸운적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음그나마 공부 못한거? 하 진짜 가끔 죽고 싶을 정도야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이 악물고 인턴도 하고 졸업해서 취업하고 의절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야할거 같아 가족중에 내 편은 엄마 뿐인거 같아..아빠가 나랑 통화할때도 카톡으로 위로 해주고그나마 숨 쉬는 느낌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용돈이 3000인데 남는게 없으면 미안한데 경제관념이 너무 없는 거임틈틈히 알바라도 해서 니 돈은 니가 벌어서 경제관념을 기르고 독립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실 용돈이 중요한게 아니라억울한 감정을 말하고 싶었던거 같아아빠: 누가 하라고 해서 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냐즉흥적으로 말하지 말고..다 말해도 구체적으러 세부적으러 다시 다시...존나 감옥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힘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이런걸 얘기해라 남들한태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밑에 글처럼 용돈 운운하면 아무한테도 공감 못 받음니가 공감받고 싶은게 그 쪽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라도 잘하는 걸 좀 보여줘봐 그리고남자는 결과로 승부봐야지공부든 사진이든 노력해서 성과를 내봐라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지금까지는 다른 반응을 볼 수 있을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 알아? 공부를 하고 싶은데여름학기에 전부 온라인인데 그거 hdmi연결해서 나 기만히 카메라 앞에 있으면 시험도 다 쳐준데 뭐 확실한 방법인가봐 진짜 무기력증 오는거 같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77.143 내 새끼 걱정은 니가 굳이 안해도 된다. 99.241부모는 조금은 어른스러운 너의 모습이 보고 싶을 수도 있을거다.진짜 오늘같은 날 짧은 메세지라도 보내드리다면  너의 부모님도 감동하고 기뻐하시지 않으실까?살다보면 이런 태도도 필요하다.격하게 말해서 미안하다.너도 귀한 자식일텐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네디틀 전형적인 586 꼰대 자식이 불쌍하노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 몽헤알입성의꿈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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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ㅋㅋㅋ나는 이제 완전 아저씨인데 나랑 대학교 동기중 한명이 딱 너랑 같았음. 성향이라라던가 학교들어온 과정 과 졸업또한 돈으로 해결한 케이스 인데. 남들은 배부른 소리한다 어쩐다 하는데 가까게 지내보니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이해하는 주변사람도 많이없고 속내털어놓으면 대부분은 배가 아주 불렀다고 욕이나 먹으니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욕이나 먹으니 사람이 더 움츠러들고 내향적으로 변하더라. 솔직히 지금도 별 하는거 없음. 대학교졸업하고 아빠원하는대로 졸업 했고 이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하고 그냥 산다. 사지멀쩡하고 좀 고급스럽게 생겻는데 연예도 안하고 일도안하고 그냥 살더라. 돈많은 외톨이로사는중…좀 안타깝고 그렇다. 아무래도 아빠가 재력이 상당하니 덤비지도 못하던데 안타깝긴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같음..나도 자고 항상 마음 한곳이 딥답하고 무서워

ㅇㅈ님의 댓글

  • ㅇㅈ
  • 작성일
돈은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돈 그만받고 독립해~~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 몽헤알입성의꿈
  • 작성일
나는 너무 힘들때 일기를 썼어. 그리고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기분인지 그게 정말 힘든 일이지만 계속해서 돌아오는 연습을 했었어. 아플땐 왜 아픈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정말 힘들고 무기력하고 답답하겠지만 일단 네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사랑하는 연습을 하면서 일어서길 바라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용돈기입장적는게 이리 힘든일인지 몰랐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적어도 다시 다시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그냥 딴지 거는거야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걍 적고 완전필수만 쓰고 나머지는 벌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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