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을 봤을때 컬리지 3년제에서 유니가면 1학년부터 시작하거나 잘 쳐주면 2학년 1학기로 시작합니다. 어떤곳은 아예 컬리지 안받기도...

ㅠ

비지니스 전공처럼 컬리지 유니 커리큘럼이 비슷하면 상관 없는데 컴 관련은 격차가 심해서 거의 인정 안해줍니다.

컬리지 3년을 다니면서 남는 시간 ㅈㄴ 빡세게 유니에서 하는거만큼 자기개발을 하면 충분히 유니 나온 사람들하고도 경쟁이 되는게 컴공인데 굳이 또 유니를 가려고 하는 이유가 뭐야 다른 직군처럼 자격증 필요한것도 아니고 자격증에 응시할수있는 학력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유니를 가보고 싶어서..?

흠 그런게 이유가 되기도 하겠지 근데 너무 돈이 아까운거 아닌가 싶음 물론 본인 학구열이니 내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요번에 영주권 따서 학비 싸진 것도 있고 osap 지원으로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 유니는 컬리지로부터 편입도 받지 않는데, 심지어 관련 전공(학사뿐 아니라 준석사라도) 학위가 이미 있으면 아예 입학을 안받는 곳도 있다고 들었음. 그런곳은 1학년부터 시작도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