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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학생인데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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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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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가면 인문학 교양 수업없음?
학점의 반이 인문학이여서 드랍할수도 없고 들을때마다 속터진다
영어도 매번 에세이 써야하고 뭔 소리하는지 나도 모르겠고 이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야 걍 gpa 잘 받으려고 헛소리 장황하게 쓰는거같고  더군더나 그 인문학에도 주관적이라해야하나 캐나다 pc의 시각이라그런지 완전히 동의하지않아도 그쪽으로 생각하고 써야하니까 더 안되는 듯 생각하기나름이잖아 언어를 그쪽? 추상적인 언어를 사용해야하고
어차피 졸업하면 실기로 먹고살텐데 이게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시키고 생산적이거나 뭘 쌓이고 있단 느낌이 안듬
걍 닥치고 컬리큘럼이니 듣고있는건가..
차라리 컬리지가서 기술(실기)쌓고 일찍 졸업해서 일 잡았으면 어땠을까 부질없지만 생각해봄ㅎ 2지망으로 갈려고했던 컬리지는 심지어 방학없이 스트레이트로 하던데 그게 나았나
매번 인문학 코스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걍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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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컬리지에 인문학 교양 수업이 어딧어! ㅋ(근데 아예 리버럴 아츠 컬리지에는 잇을지도?)암튼 꼬와도 더러워도 졸업하고 취업하려면 필수란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조깥아도 힘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쓰벌.. 안그래도 gpa 학점으로 내년 전공 정해가지고 가려던과가 나름 경쟁있어서 아예 던질수도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없음 내 경우는 4개 학기에 2개 교양 듣는 거 있었음 그거 학점은 안중요하니 걍 타 과 애들 만나는 분위기였고,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동일 학과 나오는 사람들은 컬리지가 그냥 비자 장사겠지만 나는 되게 좋았다고 느꼇음 교수들도 잘 가르치고 . 학생들한테  여러 가지 지원도 많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동일 학과 나오면 대부분 컬리지가는가?  나도 한국에서 비슷한과 나오긴했는데 2년제라서 걍 아예 유니 4년제 신입학으로 갔는데(편입은 까다로워서) 4년이 너무 까마득하다..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사회에 적응하는법을 배우렴.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님 이과임? 나도 문과에서 피티하는거 들으면 다 공허한 말같고 멀하자는건지 그럴싸하게 포장만 하고 그러는 것 같은 느낌이던데...적어도 한국은 그게 먹혀서 늘 그렇게 돌아가는것 같은 느낌...너의 글에 요약답변하자면. 그래 그쪽과목은 원래 그런느낌 같아 나도 그리 느낌. 고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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