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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캐붕이 하루 일과 예상 ㄹㅇㅍ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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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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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3월 5일 목요일 날씨 - 차가움 --------------- AM. (오전) 7:30- 기상 및 아침 식사 8:30- 히치하이킹 후 차 얻어터고 출근 시작 9:00- 커피집 도착 출근도장을 찍으며 업무 시작
11:00- 그리즐리 베어가 문앞에 서성이자 태권도로 격파한뒤 전봇대에 묶어놈 --------------- PM. (오후) 12:00~13:00- 근처 가게에서 샐러드 구입 후 식사
14:00:14:30- 원주민들이 창과 도끼를 들고 침입해서 돈을 요구함 하지만 역시 태권도로 격파후 RCMP에 넘김
15:00-16:00- 60대 한국인 부부가 가게에 도착함 그리고 ‘’왜알얼유프럼?’’이러자 자동적으로 오우 아임 차이니즈라고 대답함 그런데 옆에 사와디캅년이 ‘’ haha he is korean”이럼
그 말을 듣는 순간 할매의 눈빛이 달라지더니 설교가 시작됨 자기가 동남아시아를 여행한다는등,오로라 보러 캐나다 왔다는둥 자기 자식이 대학을 어디 다닌다는 등 자기 정보를 알아서 상납해줌 어느덧 퇴근시간인 15:30분이 넘어가고 이미 빡이 칠대로 치고 표정도 많이 일그러짐
상황을 눈치챈 할배는 와이프에게 주문을 시작하자고 하고 이제서야 메뉴에 대해서 고민함 ”음 난 아메리카노가 좋아~”, “그래 그럼 아메리카노 두잔으로 주문하자”라고 함 주문이 시작되었고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메리카노’를 두잔을 주문했고 캐붕이는 한숨 쉬면서 주문을 받고 제작을 시작함
16:30-17:00-퇴근하고 전봇대에 묶어둔 곰을 타고 퇴근후 집에 도착
17:00-23:00- 게임만 함 밖에서 활동하고 싶어도 놀곳도 없음 우울한 마음에 저녁도 대충 때움
24:00- 침대에 누우며 dc 캐갤 유콘 가지말고 sk주나 mb주 가라고 글 쓰려던 찰나에 뭔가 억울한 생각이 나서 글 쓰던걸 다 지우고 창문밖의 전경을 찍고 “유콘 개꿀이다 기회의 땅으로 와라”라고 한 다음에 누워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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