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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는사람들이 다 부자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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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잘하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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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서 본인이 벌어서 가는거 말고학생때 보내주는게 부유해야 가능한 걸까?님들 생각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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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유학비 비싸고 유학생 일하는 시간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1주 20시간 학기때/40시간 방학때)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캐나다 입장에서 돈 없으면 오지 말라는 거나 마찬가지. 최저임금 아무리 높아봐야 20시간 일하는 걸로 못 살음. 유학생한테 최근에 scolarship주기 시작하긴 했지만 양이 많은편이 아니고, 유학생들 대상 학자금대출 없음. 지원 = 0, 유학생에게 부과하는 높은 학비 => 돈 없으면 오지 마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scholarship*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세전 1억이면 한국에서 동수저이상 아님? 나도 수저 구분은 잘 못하겠는데 내 나름대로는 성공한 고소득자(전문직, 고소득 직장인, 사업하는사람) = 동수저성공한 고소득자 + 집안 기초재산 빵빵 = 은수저큰 규모의 사업하는 사람 or ㄹㅇ 고소득자(3억이상) = 금수저 혹은 그 이상 이정도로 봄. 금수저급은 나도 얼마 못봄.. ㅠ..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마음의 여유있이 대학 유학오려면 세전 1억이후부터 오는게 맞지 ㅎ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장학금 없는 기준으로 대학 유학보내는건 돈 많은게 맞지않을까? 토론토 대학기준 1년에 학비로만 5천만원을 내는데 ㅋㅋㅋㅋ 잼민이때나 급식때오는건 너무 광범위함, 당장 내가 2년전에 과외했던 학생은 가족 전부가 인생을 걸고 이민온 가난한 집이였는데 걔랑 같은 반이였던 내가 아는 동생은 금수저집안이였음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수저 아니어도 동/은수저정도만 되면 유학 보내는 거 가능. 사실 동수저 기준이 공식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지만ㅋㅋ 내 경험상 세전 연봉 1억 이상에 애새끼 하나면 유학 보내는 거 씹가능. 애새끼 둘이면 아마 둘 중 영어 못하는 한놈 한국에서 희생하고 둘째 유학생 놈이 공부하면서 일도 열심히 하면 가능할듯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세전 연봉 1억이면 존나 허덕일걸 ㅋㅋㅋㅋ 세후 1억 + 기본 재산이 마련되어야 여유있게 생활가능. 대학 보내게되면 매학기마다 몇천만원씩 갖다바쳐야하는데 세전 1억따리면 불가능에 가깝지 ㅋㅋㅋ 월급이 700만원 좀 넘는데 캐나다로 400만원 송금 하고 대출 갚으면 애비는 뭐로 먹고사누? ㅋㅋㅋㅋㅋㅋ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컬리지유학정도면 동수저도 집안 좀 무리하면 가능아닐까?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세전 1억 아버지 밑에서 유학하려면 어머니가 여기서 일해야하지않을까..? 식당 서버나 설거지 업무 등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자식 홀로 오는거면 세전 1억도 가능, 학비는 뭐..어찌어찌 마련하면되긴하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세전 1억에 자가면 씹가능할텐데ㅋㅋ 사실 아버지 사업해서 얼마 버는지 정확히 모름. 그냥 대충 회사에서 떼오는 게 월 천만이라고 옛날에 들었던 거 같아서ㅋㅋ 어머니는 한국에 있고. 혼자 캐나다 생활함. 돈 필요할 때마다 2-3달에 한 번씩 달라고해서 월 얼마 받았는지 기억 안남. 그냥 필요한 곳에만 돈 쓰고 유흥 잘 안하고 알바 1주일에 20시간씩 하면서 지냈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정도면 동수저냐 은수저냐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알바를 하니까 잘 버텻나보네 혼자 있었던거도 한몫했고. 내 주위 기러기가족들은 아버지가 1억도 못벌어도 생활 가능했던게 집안 재산이 많아서였음, 세전 1억으로 한국에 계신 아버지, 현지에 있는 어머니+자식이 부족함없이 살기에는 부족했고 (물론 애엄마가 일하면 쌉가능 근데 한국 엄마들이 일을 할리가 ㅋㅋ)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수저를 굳이 나누니까 그런거지 세전 1억이면 ㅅㅌㅊ지 ㅋㅋㅋ 사회나가서 세전 1억 벌게되면 난 자신감 뿜뿜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머니는 원래 대기업 사원이었는데 (옛날 시절 대학만 가면 대기업 씹가능이던 시절 취직해서 20년간 일해서ㅋㅋ), 근데 나 유학 오기 2-3년 전에 퇴직하고 간단한 용돈벌이만 했던걸로 기억함. 나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는 가족 기준 세전 1.5억 좀 넘었을텐데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충분히 좋은 환경에서 크신듯 ㅎㅎ 20년장기근속하신게 대단할뿐;;; 울엄마는 4년인가 일하다가 떄려치고 지금 노시는데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무튼 내가 돈 아끼면서 쓸데없는 곳에 지출 안하는 성격이라, 집이 이정도는 벌어야 그나마 캐나다 와서 개고생 안하면서 살 정도 됨. 내 가족 기준으로 이거보다 떨어지면 학교 다니면서 일 존나 해야되고, 내 가족보다 돈 많으면 알바 때려치우고 방학 때만 인턴쉽 기회 찾아보면서 미래 생각할 여유 있고 그런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못가고 캐나다선택한것부터 가난충인데 옘병들떨고있네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 맞는 말임 사실 미국으로 가고 싶으면 미국으로 갔음. 가족 중에 이미 30년전에 이민가서 자리 잡고 사촌들도 미국태생이라서ㅋㅋ 원래 유학 생각 없이 언어연수만 하다가 한국 대학 가려다가 캐나다가 인종차별 없다길래 캐나다 선택해서 온거. 수능 망해서 도피유학으로 언어연수 왔다가 아버지가 영어나 배우고 대학교 편입하래서ㅋㅋ 자리 잡을 생각으로 아예 가려는 게 계획이었으면 친지따라 미국갔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는 어려서부터 과외 받아서 잘하는데 수학이랑 과학은 과외 받아도 빡대가리라서 안되더라ㅋㅋㅋ 미국 CC나 돈내고 가려면 갔지 사실상 아이비 진입 불가능이라 가성비가 나오려나 근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C 2년하고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성적 유지할 자신 없어서. 갔다가 돈만 날리고 도피유학충 한국 재입국 꼴나기 싫어서 만만한 캐나다에서 그냥 지내기로 결정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미국에 친척들 깔려있어서 안감, 캐나다는 숙제없다고해서 왔는데 씨발 있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숙제없는나라가 어딨어 미친놈인가 ㅋㅋㅋㅋ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초딩때의 나는 무지했던 것이에요..근데 앨버타 주는 숙제 법적으로 금지됬긴함 ㅇㅇ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학비만 4~6만불이니깐 자취하는 비용까지 합치면 돈 많이들지... 애가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면 하나만 잘 챙겨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게 여럿으로 4~5년 들어간다고 치면 넉넉한 집안 하니면 힘들겠지. 뭐... 등골 휘어가면서 기를쓰고 보내는 부모들도 많지만 것땜에도 문제가 생기는듯. 아이는 별 생각이나 의욕이 없는데 부모님들은 필사적으로 투자를 하니 나중에 아이가 진로고민 할 때 선뜻 의견 내기도 어려워지고. 아이와 부모가 한 뜻이 되어서 열심히 하는 경우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학가서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가서 부모가 "우리는 입을거 먹을거 못 먹으면서 너를 뒷바라지 했는데 너가 이렇게 나오면 어떡하냐" 식으로 나와버리면 골 때리는거지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아예 외국가는거 자체가 사치인 집들도 많은데 유학 보낼 여력이 있다는건 완전 부자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넉넉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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