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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중 영주권 취득숫자 낮다는거 사실일거같긴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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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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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국 유학생들이 다 이민목적으로 박터지게 준비해서 유학오는 그룹만 있는게 아니더라구


내 주변 친구들중에도 그냥 생각없이 도피유학이나 부모님이 유배보내듯이 가서 떠밀려서 가는애들도 있었어


거기에 지역도 사실 이민법 특별히 신경안쓰고 가는 애들은 뚫기어려운 토론토나 밴쿠버에 유학가는애들도 많고



이래저래 생각없이 가는 애들


영주권 나중에서야 부랴부랴 생각했는데 전공 이상한거 고른애들


해외생활 안맞아서 능력이돼도 리턴하는애들


이런거 다고려하면 영주권 취득률 낮아도 이상하진않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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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 정보부족으로 컬리지 졸업하고도 영주권 어찌 따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ㅇ보통 그냥 현지에서 유학하면 당연히 딸수있는거라고 쉽게생각하고 졸업시기 다가올때서야 조사하는사람들도 좀있더라~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뭐 자기 팔짜지 뭐. 철저하게 준비 안하고 이민공부 안한만큼 자기 인생 허비하는거지 ㅇㅅ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지금 어느쪽으로 가서 확실하게 내 미래에 딱맞는 큰그림 그릴수있을지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나한테 딱맞는 루트같은건 이세상이 없는거 같음.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을 하고 어느정도는 포기할줄 알아야 그나마 이민길이 좀 명확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음.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포기해야하는건 세상의 이치인듯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나 요즘 진짜 한국에서는 거들떠도안보던 직업들 다 고려중임...영주권부터 따고나서 새로 딴거 배우고 이직도하고 그러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ㅋㅋㅋㅋㅋ 대학 4년제 나와서 바다건너 타국에서 남의 수발드는 일까지 하게될줄 누가 알았겠음ㅋㅋㅋ 다들 그렇게 영주권 따는거지 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갤주인장도 유학생이지?? 고생이많삼  ㅠ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유학생 하려다가 등록금보고 현타와서 AIPP, LMIA 두개 간보는 중임. LMIA는 확정인데 온타리오라 경쟁이 좀 빡쎄고, AIPP는 성공확률이 높긴한데 소개시켜준 업체 확인해보니까 바다하고 하늘밖에 안보이는 생선공장이더라..... 일단 어렵더라도 온타리오에 승부를 걸어볼까 생각중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온타리오에 사람많이사는건 그만큼 이유가있겠다는 생각이 나도 들때가 많드라 구직시장은 확실히 넘사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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