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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에서 채용문의 메일 보냈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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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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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 조회
  •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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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유학원에서
아직 학교 졸업도 안했는데  뭐지?
인턴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9- 18:00

원래 이렇게 채용되는거야? 일케 쉽게 알바생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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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유학원은 개나소나 들어가는거 맞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쿠나..; 나름 영어+ 정책 잘 알아야 뽑는줄 알았는데 걍 커미션 받는 알밥라니..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ㅋㅋ...유학원 취직이 목표인 유학생들이 있을까? 본인 전공 못 살리는 사람들이 보통 유학원으로 가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심지어 한국인데 메일온거보면해외유학 원하는 학생들이 점점 느나봐몇주전엔 강남고2 자퇴해서 디플로마+ 바첼로어 밟는다는글 봤는데 신기하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유학원도 한국/캐나다에 각각 직원이 다 필요하니까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유학원이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유학원에 전적으로 믿고 맡기는건 좀 돈을 낭비하는 행위일 수도 있겠다..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걔네 나름의 노하우는 있음. 같은 패턴으로 처리하는것들은 비교적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 잘 해줌. 학생비자, 입학 같은거. 영주권은 좀 사고 많이 치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잇 ㅋㅋㅋ 영주권이 90% 중요한데 진짜 xx 네해도 현지인 알바? 직원있는쪽이 믿을만하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학교 졸업하고 직장 잡고 할때까지 유학원이랑 연락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 유학원이랑 영주권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음.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학생비자 입학은 아예 지역 학교랑 파트너쉽 맺어서 중개료 받고 넘기는거니까 확실하지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일반인도  학교 합격하고 걍 유학원 알바하고 싶다 그러면 되는거네?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유학원 일하는거 보면 진짜 별거없어보이더라. 그냥 혼자서도 할려면 할수있는데 귀찮아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걍 서류대행업이라는걸 오늘 느낌난씨 그래도 학원 강사마냥 어느정도 자격은 검증할 줄 알았지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서류도 뭐뭐 필요합니다 유학원에서 말해주면 죄다 본인이 준비해서 유학원은 그냥 섭밋하고 문제생기면 해결 이정도인 것 같던데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이주공사도 마찬가지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일반인도 학교 합격하고 걍 유학원 알바하고 싶다 그러면 되는거임? + 커미션 받고?일 개꿀일거같은데 최저 보장되면 따듯하기도학고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내가 그래서 집살때 노터리 잘못 구했다가 좆될뻔 했음. 나쁘진 않은데 진짜 이것도 잘 골라야 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이것도 근데 사람 상대하는 일이라 개꿀띠까진 아닐껄? 뭐 언제까지 달라고 하면 안주는 사람들 천지고 그럼 매일매일 전화하고 매일보내고 해야하고 뭐 리젝 먹으면 고객한테 욕먹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그런단점이 있구나 그래도 한명 비행기태워 보내면 꽤 떨어질거같은데 최소 백? 비행기 내리고는 이제 현지 직원 책임이니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그걸 알바직원이 먹는게 아니라 그 비행기 태워보낸 애가 학교 입학해서 학교측에서 인정하는 만큼 등록을 해야 학교에서 유학원에 커미션을 주고 그 커미션을 해당 유학원에서 알아서 분배하는거지 비행기 태웠다고 한국쪽에는 얼마 떨어지고 이렇게 일하진 않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해했으 고마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유학원보다 그나마 조건이 있는 이민 컨설턴트들도 직원들은 다 그냥 직원들 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naive 했네.. 나름 그래도 한 사람의 인생 포인트를 결정해주는 권유하는 직업인데 걍 알바라니.. 충격이 큽니다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할거 없으면 유학원에서 일하면서 전공 면접보러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냥 알바임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치 본인의 선택인데 유학원은 상품을 파는거니가 나쁜상품도 좋게 포장해서 팔고그거에 속아서 손실 본 사람도 생길거잖아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그래봤자 유학생들은 매년 쏟아져서 상관없음ㅋㅋ 애초에 입학이랑 학생비자 혼자서 준비하기도 쉽고 방법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데 그게 안 되는 사람들이 선택지가 없어서 유학원 매달리는거라 배짱장사 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진짜 xx 나오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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