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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할 돈이 없거나 1년 과정을 할까 걱정하는 사람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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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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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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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니까 유학 자금이 넉넉치 않아서 혹은 1년 준석사 과정하면 위험할까봐 캐나다 오길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글 써본다

나는 호주에서 3년 짜리 호텔 경영학 Bachelor 하고 호텔에서 쭉 근무하다가 워크퍼밋 신청시 아이엘츠 다시 치는 만료기간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내 영어실력 믿고 ㅈㄹ하고 자빠졌네 걍 있는 점수 내고 다시 보라고 하면 보지 하다가 진짜 퍼밋 안나와서 급 한국행함. 뻥진다는게 뭔지 경험함. 개기다가 ㅈ된거지
  
한국 와서 영어 잘 한다고 바로 5성급 호텔 전략기획팀 입사함. 여기서 레쥬메에 적으면 우와 할 만한 프로젝트를 많이 하게 됨. 돈 조금 모음.
근데 호주 오래 살다가 한국 회사 다니려니 죽을 것 같아서 탈조선 알아보던 차에 난 추운게 좋아서 캐나다 이민 가기로 결정함.
  
여기서 잠깐. 돈은 어떻게 마련했냐 궁금해 할 것 같아서 간략히 적는다. 내가 일을 개ㅈ빠지게 하는 스퇄이라 생활비 등록금 내가 다 냄. 게다가 호주는 임금도 많이 주고 5성급 호텔 일하니 팁이 진짜 미친듯이 들어왔음. (한 쉬프트 아니고 한 테이블에서 50불 평균으로 받음 캐쉬라 세금도 안냄) 팁으로 렌트, 생활비에 외식비 꾸미는 돈 커버치고 돈 남아돔. 진짜 개 ㅈ빠지게 일하니까 등록금 내고 자생가능했음. 시드니 이사가서 렌트 월 3650불 내고 혼자 삼. ㅋㅋ 서울에서 일하면서 또 마구잡이로 돈 쓰고 모은돈이 없게 됨.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미친놈 같다.  

암튼 이민 갈려니 점수가 간당간당해서 1년 준석사 과정하면 안정권이라, 그리고 이 나라 저나라 돌아댕기고 YOLO족 소비습관 때문에 모은돈이 없었음. 모은돈이 아니라 걍 맘대로 쓰고 남은돈이라 해야 맞음. 그래서 걍 1년 과정 하기로 함.

비행기 값 내고 에어비앤비 일주일 예약하고 학교 한 학기 등록금만 내고 통장에 한 한국돈 이백만원 들고 캐나다 옴 ㅋㅋ. 아 학생비자 신청때 잔고 증명땜에 은행에서 대출땡겨서 통장에 띵 찍히고 난 후에 1초후에 바로 다시 갚음 ㅋㅋ  일주일 안에 좋은 가성비 좋은 집 찾아서 이사 들어갔고 첨엔 집 주인이 준 생리혈 묻은 이불 덮고 자고 달러라마에서 가위 하나 살때도 한 일주일 고민하고 삼. 난 내 능력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당근 일 바로 구할거라 생각했는데 12월 도착해서 2월까지 일이 안 구해짐. 당황함.
  
2월달에 돈 다 떨어져 갈때 극적으로 레스토랑 일 구함. 1월에 학교 시작. ㅈ빠지게 공부하고 주 15시간 일하다가 여름 방학때 CN tower 예약부서에서 일하고, 레스토랑 일하고, 학교 교내 마케팅 파트타임 구해서 cn 타워에서 아침쉬프트 하고 집에와서 10분 눈 붙이고 레스토랑가서 저녁 쉬프트 뛰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마케팅 일하고 3개월동안 이렇게 하루도 안쉬고 일함. 생활비 커버치고 2학기 등록금 마련하고 갤럭시 노트 10+까지 삼 ㅋㅋ 여름 방학 끝나곤 TD Bank 취직해서 텔러로 일함.
  
다시 ㅈ 빠지게 공부하고 일해서 평점 만점으로 졸업함. 졸업하면서 장학금 이천불 받음. 졸업하기 2개월 전부터 레주메 미친듯이 뿌림. 하루에 10군데 매일 지원함. 해가 바뀌고 3월달이 돼서야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에서 인터뷰 요청이 옴. 열심히 준비해서 오퍼받고 재택 근무 시작. 글로벌 에이전시라 연봉 괜찮을 줄 알았는데 경기도 오산이었음. 내 경력에 내 나이에 터무니 없는 연봉이었지만 1년 안에 1년 경력 쌓아야 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일했음. 재택근무라 연봉이 안습이어도 별로 나쁘지 않았음.
  
일년 노예생활 끝내고 영주권 인비 받음. 바로 레쥬메 미친듯이 돌리기 시작해서 글로벌 대기업으로 이직, 연봉 2배 띔.
  
결론은 간당간당하게 해서 오면 알아서 ㅈ 빠지게, 간절하게 생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진다. 난 오히려 내가 내 자신을 이렇게 궁지로 몰아 넣었기 때문에 캐나다 땅 밟은지 2년 만에 자리잡은것 같음. 그래서 간당간당하게 오는거 추천하고 싶음.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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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멋짐 인정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영주권이 금액으로 환산하면 5억정도의 가치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때 동의함?

캐비어님의 댓글

  • 캐비어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님의 댓글

  • 59
  • 작성일
세금을 많이 내서 얻는 효과이니 그게 그거 아닐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이건 좀 걸러들어야함 1년과정으로 와서 pgwp 1년 가지고이민오는건 도박임.얘는 구직에 운이따랏고 cec 된것도 코로나 수혜자임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코로나이전처럼 ee 480점이었음 어림도없는 플랜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얘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닌데 운이굉장히 많이 따른경우임. Pgwp는 3년을 받는게조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나 점수 489점으로 인비받음. 코로나 없었어도 인비 받을 수 있었어. 글고 졸업하기 2개월 전부터 레쥬메 뿌리고 인터뷰 준비 열심히 하면 일 왜 못구함 5개월동안 구직활동 하는건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코로나 아녓음 489도 간당간당이엇음. 계속 점수 올라가는 추세였으니까. 애초에 회사가 1년짜리 비자 가진사람 잘 뽑지도 않고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커트라인 히스토리 봐도 489점 이상 올라간적 없는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올라간적없지 올라가는 추세였다고 말햇자너 ㅋ ee 숮년전엔 430대 였는데 계속매년 올라서 코로나 터지기 수개월 전부터 480점대까지 올랏지 코로나 안터졋음 490 500도 찍엇읗수잇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480도 넘은적 한번도 없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요점이 그게아니잖아 480이나 478 이나. 여튼 매년 계속오르는 추세엿으니 코로나 아녔음 간당간당 했을거라는거. 그래서 그쪽이 운이좋았던점.관련경력이 잇엇고, 호주에서 오래살아 영어가 토종한국인보다 잘되는 상황이라는 이점도 잇엇고. 보통 1년비자 외국인 잘안씀.일하는 필드의 한 회사당 면접 기간이 한두달걸리는 직종이 아니라  구직이빨리된점도 그렇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니 인생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니말만 믿고 1년 과정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섣부른 사람 잇을까봐 적는거야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점수가 히스토릭 max보다 10점이나 높은데 무슨 간당간당이야 CRS 5점 올리기 얼마나 힘든지 알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Ee 커트라인 430점대에서 470점 후반대 되는데 4년걸렸다.충분히 가능할법한 일이지.만약 ee 커트라인 490점대 되고 너 구직 한달만 더 밀려서 1년 못채웠음 어케했을건데? 뒤가너무 없고 운에 맡긴 플랜임.섣불리 따라하면 안되는거라는 거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위에언급된 스펙에 489나오려면 영어점수가 거의만점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않지. 영국에서나고자란 영국백인들도 운빨터져줘야 만점나오는게 아이엘츤데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그래 백번 양보해서 한댈 더 말렸다 쳐도 그 남은 1개월 경력 쌓을동안 EE 에 경력 넣으면 한 달 모자라도 시스템이 1년으로 계산해서 인비 나옴. 그렇게 지원하면 당연히 리젝 당하지만 시간 2-3개월 벌 수 있음. 내 이민 변호사가 말해준 방법임.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나도 한국에서 나고자란 사람인데 내가 아이엘츠 만점 받으면 다른 한국인은 왜 못받음? 호주 가기전에도 내가 열공해서 수업 듣는데 지장 없도록 하고 갔는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니까 니입으로 말한 플랜이지만 뒤가너무 없자나. 편법써야 하고 그마저도 ee커트라인 그 추세로 올랏음 불가능이고.그니까 섣불리 따라하지말라고 계속말하는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내가말하는 요점을 못알아듣고 아닌데 가능한데? 되는데? 만 읊는 다면 더 해줄말이없다. 애초에 너한테 하는말이아니고 섣불리 따라하려는 애들보라고 적은 댓글이라..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나는 차라리 너처럼 저런식으로 돈벌면서 악착같이 한다는 가정하에는 돈모자라면 그 마인드로 한국에서 돈 저렇게 더모아서 2년제로 오라고 말하고싶음. 평생한번 밖에못받는 pgwp를 1년으로 날리는건 너무 리스크가 큼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이게 무슨 편법이야. 편법도 법이지 불법은 아니잖아? 그럼 텍스 시스템 잘 이해해서 세금 덜내는것도 양심의 가책 느끼고 살아야함? 필요도 없는 공부 1년 할거 2년 하고 시간낭비하고 돈 낭비하는것 보다 걍 지원하고 리젝 당하는게 돈 훨씬 덜 드는데.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니 요점 다 이해했는데 그 요점들 해결책을 내가 말하니까 더 이상 할 말 없어서 이쯤에서 정리하는것 같아 보인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편법인 이유는 잘못걸리면 ㅈ되기 때문이야. 리젝한번 당하면 그 이후 이민 심사 더 꼼꼼해지는건 알지? 그리고 리젝당하면 당한 페이퍼 나온 바로다음날부터 일 못하는데 2 3개월은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겠다. 변호사 말만 믿고 피본 사람도 한둘도 아니고.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리젝 당하기 까지 2-3개월 걸린단 말이야. 그럼 그 동안 1개월 일 더해서 1년 경력 꽉곽채웠고 새 프로필 만들어서 인비받고. 꼼꼼하게 해도 걸릴게 없는데 무슨 문제임? 그냥 너랑 나랑 리스크를 보는 관점이 다른듯. 나는 이걸 그렇게 리스키 하지 않다고 보는데 너는 리스키하게 보는듯. 근데 분명 앞뒤없는 계획은 아님. It will work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난 스트레스 안 받았어. 5개월동안 구직활동해서 일 못구하는게 더 힘들겠다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근데 캐나다에서 취직할때 호주 학위나 한국 학위나 다를게 없음. 호주 학위라고 CRS 점수 더 주는것도 아니고.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호텔경영이랑 마케팅은 관련없는데... 그리고 공부 손 놓은지 한 2년 됐었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관련 경력도 아님 호텔 전략기획이랑 메디컬 회사 마케팅이랑 관련 없는데 내가 transferrable 한 스킬로 어필한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미 학위도 있고 경력도 있는놈이 무슨 바닥에서 성공한것마냥 써놨네;; 이런거에 낚이지 말고 개개인의 능력과 한계를 직시하면서 준비하길 바라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한국에서 대학 졸업장 없는 사람 몇이나 되냐 유학 후 이민 올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말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존나 많은데 나랑 제일 친한 지인 셋이랑 여친도 없고 나도 없이 왔음..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지 말아줘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그니까 나랑 비슷한 조건이면 돈이 좀 모자라도 도전하라 이거지.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포텐 터트리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학할 돈이 없거나 1년 과정을 할까 걱정하는 사람들 보세요" ㅇ..?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다 읽어보면 이민 오기 전 나랑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해야한다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굳이 적어야돼? 학위없고 경력 없으면 딱 봐도 각 안나오는데. 그니까 잔고 없어도 은행 대출 땡겨서 서류만 만들고 다시 바로 상환하고 이런 방법이 있다는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위없고 경력없으면 있는 것보다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내 주위만 봐도 존나 많다니까 뭔 ㅅㅂ 눈귀닫고 지 할말만하네 제목이랑 본문으로 어그로 끌고 댓글로 해명하는게 기레기와 다를 것 없다 난 여기까지 ㅋㅋ난죽택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그래 해당사항 없으면 넌 니 살길 찾아. 나랑 비슷판 처지인 사람이 돈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면 내 글 보고 용기를 내길 바래서 적은 글이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 남 좆되라고 글쓰는거 보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ㅈ 되는지 아닌지는 본인 하기 나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간당간당하게오면 간절해서 ㅈ빠지게 하는거 ㅇㅈ열심히 살은거 ㅇㅈ하지만 1년짜리 받으라는건 님만큼 열심히 살 자신없으면 리스크가 있는듯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이게 내 글 포인트임. 불가능하지 않다 이말을 하고 싶었음. 내가 살아있는 증거고. 내가 내 글에 100% 게런티라고 적었어?나도 이민오기전에 이리저리 계산 하고 내 판단하에 내가 열심히 하면 운빨 크게 없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서 온거야. 세상 모든일에 100% 게런티가 어딨음? 나는 내 이민플랜이 리스키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년 죽었다 생각하고 살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자신 있으면 너무 망설이지만 말아라고 하고 싶었던거임. 내가 그만큼 간절하게 탈조선 원했고 누군가 이 갤에 나랑 비슷한 처지인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열심히 살았지만 운도 따라준 케이스인데 본인이 인정을 안하니 이런 사람들이 본인에 취해서 뭐라도 된 마냥 자기계발서 쓰는 사람들일듯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운은 모든 일에 작용하는거지. 내 이민 케이스에서 운빨이 몇퍼라고 생각해? 60%? 70%? 손 놓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 모든게 다 해결됐다면 이 글 적지도 않았어. 나는 영주권 못 받을 확률 낮추려고 내가 최선을 다한거고. CRS 커트라인도 누가 말하는것처럼 히스토릭 맥스보다 10점이나 높으면 코로나 수혜 받았다고 말 할 수 없고 취업도 내가 레쥬메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직무 마다 바꿔적고 인터뷰 준비 ㅈ빠지게 해서 취업한건데 여기서 내가 50%이상 운에 기댔다고 말할 수 있음? 나는 자신이 노력하면 안될일도 그 안될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운도 결국 내가 만들어 나가는 거라고 생각함.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특히 수중에 돈 없어서 생활비에 학비 걱정때문에 경력있고 대학 졸업장 있는 사람들이 망설일까봐 여름방학때 미친듯이 일하면 다 해결 가능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말투랑 화법까지 딱 ㅈ기계발서네 한권 써라 그냥;; 돈이 없어도 1년과정으로 가능한 유학 부수기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할말없으니까 말투밖에 꼬투리 잡을게 없나보지? ㅋㅋ 예를들어서 아이엘츠 점수 잘 나온것도 내가 운이 좋아서 내가 볼 아이엘츠 회차에 나올 어휘 문법 주제만 운좋게 딱! 공부했고 그래서 딱 한번 점수 잘 나온거네? 내가 아이엘츠 볼때마다 꾸준히 성쟉 잘 나오도록 내가 한 노력은 아무 의미없다는 말이랑 똑같은 논린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열심히 살았다는 부분은 인정했는데 왜 어거지로 운빨이라고 말한것처럼 물고 늘어지면서 불탐? 진짜 개찐따같네 ㅅㅂㅋㅋ나도 투잡쓰리잡에 졸라매고 혼자 학비생활비 벌면서 학교다니고 업계 1~3위 왔다갔다 하는 대기업 입사해서 코로나로 죄다 잘려나갈때도 연봉 올렸지만 내 노력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줬다고 생각해서 누가 물어봐도 남들에게 내 방법이 개쩌는 것 처럼 인생조언 잘 안함. 걍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게 맞는 것 같음. 열심히 정신승리하면서 잘 사세요 형님.. 댓글만 봐도 억까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들인데 눈귀닫고 독불장군 꼰대 으휴 으휴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배수진을 쳐서 흥하기도 하지만 망하기도 하는건 역사의 수많은 일화들이 증명해 주는데 본인이 잘 풀렸다고 배수진 치는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도하는건 좀 무리가 있음 ㅋㅋ 물론 아주 젊거나 잃을게 없을수록 이런 올인성 플레이도 아주 나쁜 생각은 아님.

장린이님의 댓글

  • 장린이
  • 작성일
역시 남 잘되는건 배아프고 다 운이라는 조선남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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