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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취업 후 이민에 대해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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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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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삶이 안맞는다고 염증을 너무 오래 느끼고 있어서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 지금 지거국 독문과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지 고민중...
컴공을 복전을 하든 부전을 하든 해서 해외에서 프로그래머하면 괜찮을것같은데 현실성 있는지 궁금함
근데 집에 돈이 엄청 없어서 미국은 힘들것같고? 그래도 전공을 살려서 독일에 가도 될거같고.. 근데 안살려도 됨. 영국이나 캐나다도 좋아보임.. 나랑 잘맞고 돈 잘벌고 삶의 질이 높고 미래가 있는 곳이었으면 함
사실 프로그래머라는 직업도 엄청 하고 싶은건 아냐. 돈 잘벌고 이민에 유리한 직업이라서 선택한거임. 수학을 엄청 못하고 싫어하는데 다른 길이 있을까?
지금 4학년이라서 외국에서 학부를 다시 가는건 어려울것같고 석사를 가든지/안가고 취업을 하든지 해야할것같아. 한국학위만 있어도 양질의 취업이 가능한지 궁금함..
그냥 다 포기하고 한국에서 살지도 모르겠어. 우울증세가 있어서 해외에서 너무 힘들까봐... 그래도 간다면 리턴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아. 일단 가면 최선을 다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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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남니님의 댓글

  • 남니
  • 작성일
예 취준생증후군입니다 그래놓고 취업하면 존나 행복해합디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4학년인데 이제 복전 시작하면 힘든 거 아님?  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지금 상황에선 칼리지 컴공이 현실적인 것 같기도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삶의 질을 따지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름. 어떤 삶을 추구하는가?컴싸 컴공에 적응이 가능한가?우울증은 캐나다에서도 찾아오고 유럽에서도 찾아옴. 대인관계로 인한거라면 외국에서 더 심해질 확률 높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런 사람은 이민오면 안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ㅠㅠㅠ 살아보고 결정할까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진짜 돈없으면 오지마라.그냥도 서러울일 많을텐데, 돈까지 없으면 살자마렵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기서 컴공 복전한다고 캐나다서 일못함 그냥 캐나다 와서 대학 다시가야돼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독문과면 독일을 알아보는게 낫지않음? 난 독일어때문에 바로 포기하긴했는데 독일이 의외로 이민 난이도가 비교적 낮음. 거기에 복지도괜찮아서 네가 받을수있는 혜택같은거도 있을지도모루고(적은비용으로 대학나온다던가 등). 이민방법이랑 거기서 삶이 어떤지 찾아보셈

AhYe라니님의 댓글

  • AhYe라니
  • 작성일
문송은 한국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고 수학 싫어하면 컴공 비추함. 프로그램 짜는거랑 수학 문제 푸는거랑 진짜 비슷함. 나 한국 회사다닐때 팀에 전공은 여러가지 다양했는데 공통점이 다 수학 좋아하더라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마인드만 대충 봐서는 프로그래머로 개발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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