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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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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trev..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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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하려고 군대갔는데 헌병이라 나태해지고 피곤해서 하고 싶은 공부도 다 못하고
영어 공부도 군대에서 1년씩이나 쳐 잡고 있으니 진전이 거의 없고
스피킹 연습한다고 복도에서 떠들어대면 남들 자고 있어서 눈치보이고
후임 때는 외국말 씨부린다고 전라디언 선임들한테 ㅈㄴ 욕 처먹고
내년 전역하고 캐나다 어학연수 갈려고 하니까 오미크론 변이 생기고
지금 격리중인데 독서실 연등도 못해가지고 디씨에서 글이나 보고 있는 인생 너무 한탄스럽다...
영어 공부도 군대에서 1년씩이나 쳐 잡고 있으니 진전이 거의 없고
스피킹 연습한다고 복도에서 떠들어대면 남들 자고 있어서 눈치보이고
후임 때는 외국말 씨부린다고 전라디언 선임들한테 ㅈㄴ 욕 처먹고
내년 전역하고 캐나다 어학연수 갈려고 하니까 오미크론 변이 생기고
지금 격리중인데 독서실 연등도 못해가지고 디씨에서 글이나 보고 있는 인생 너무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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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엘모(eLmo)님의 댓글
케사장님의 댓글
보들야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