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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토론토가 글로벌 대기업 오피스가 없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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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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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캐나다 젤큰도시인데 일반 대기업들은 당연히 많았지만 거물 공룡급 되는 기업들은 적었는데

보면 여기저기서 많이 뺏김. 워털루대 앞에 구글이랑 RIM부터 해서

은근 알게모르게 오타와에도 많이 뺏김. 수도이고 평균 교육수준 캐나다 1위, 평균소득 1위를 찍고있는 도시로 좋은 인재들 모여있는 곳이라.


그래서 최근들어 공룡기업들 토론토로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위니펙 캘거리 애드민턴에도 있던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번에 처음으로 토론토오피스 열었고

넷플릭스, 우버, 틱톡, 레딧 등등 토론토에 오피스 최근에 열었거나 열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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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RIM 은 빼앗긴게 아니라 원래 워털루 향토기업 아니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빼앗겼다고 표현한게, 토론토에 올수도 있었던걸 뺏었다는게 아니라, 거기에 분산이 되는바람에 토론토에 굳이 옮기거나 오피스 하나 더 차릴 이유가 줄어들었다는 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근데 간접적으로 워털루대가 있음으로서 빼앗긴게 맞기도 하지. 단순한 워털루 향토기업이었다면 규모가 커짐으로서 토론토로 얼마든지 옮길 수도 있었지만 워털루대라는 존재가 토론토로 안 옮기는데 큰 역할을 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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